카우치(Couch)에 누워서 정신분석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분석가와 분석을 받는 사람 

 재발하는 고질병들

질병을 크게 분류를 하면 신체적 질병과 정신적 질병으로 나눌 수 있다. 신체적인 질병은 몸에서 생기는 질병들로써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의학을 총칭한다. 우리 나라의 의학 수준은 선진국 수준이어서 해외에서도 우리 나라에서 질병을 치료받기 위해서 외국 사람들이 관광을 겸해서 치료를 받으러 온다는 소식들은 이미 신문, TV 등의 언론 매체를 통해서 다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정신적 질병은 신체적 질병과 나란히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정신 질병 혹은 정신 질환 등의 용어들은 1980년에 미국의 정신의학 학회에서 매년 10년 마다 새로 등장하는 정신적인 문제들 혹은 사라져 가는 정신적인 문제들을 종합해서 재 분류를 하고 있는 DSM-Ⅲ의 세 번째 개정 분류 지침서에서 정신병 혹은 정신 질병, 정신 질환 등의 용어들이 정신장애, 정신이상, 정신 혼란이라는 말로 바뀌어져서 사용되어져 오고 있다. 이러한 용어들이 바뀌게 된 근본적인 동기는 정신장애들은 신체적인 종합 검사를 하면 그 결과가 신체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기 때문에 질병이라는 말이 빠지고 장애, 이상, 혼란이라는 말로 대체되어진 것이다. 우리는 아직까지도 정신병, 정신질환 등의 용어들을 사용해서 정신적인 문제와 신체적인 질병과 혼돈해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조금씩 이런 용어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정신적인 문제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은 18세기 말부터 19세기 동안에 유럽에서 한 때 유행을 했던 최면에서 시작되었다. 메즈머가 최면을 발견을 해 놓고도 그는 그가 새로운 발견을 한 것을 모르고 죽었다고 정신의학의 역사가들이 기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위대한 발견을 해 놓고 정작 자기 자신은 그것이 위대한 발견이라는 것을 모르고 죽은 역사적인 인물이 두 사람이 있다고 소개를 하고 있다. 한 사람은 최면학을 발견하고서도 그것이 새로운 학문이라는 것을 모르고 죽었던 메즈머(Mesmer)이고 또 한 사람은 아메리카라는 새로운 대륙을 발견을 해 놓고도 모르고 죽은 콜럼버스가 있다. 이후에 아메리코 베스풋치가 콜럼버스가 발견한 대륙이 인도가 아니고 신대륙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의 이름을 따서 아메리카라고 부르게 된 것은 역사에서 기록이 되어져 있다(Ellenberger, 1975).

메즈머는 18세기의 계몽주의의 아들로써 목사가 되기 위해서 신학을 그리고 법률가 되기 위해서 법학을 나아가서 철학을 공부를 하다가 마지막으로 의학을 공부해서 의사가 되었다. 그는 의사로써 그 당시에 유행을 했던 신부님이 신부 복장을 하고 성격 책을 들고 십자가로써 귀신에 씌인 사람들 혹은 악령에 사로 잡힌 사람들을 치료를 하는 귀신을 쫓는 굿을 하는 퇴마의식을 보고 나서 신부복장, 십자가, 성경책 등이 없이 손가락 하나로 똑 같은 귀신을 쫓아 내는 현상을 하겠다고 장담을 하면서 실제로 그가 사람들에게 퇴마의식과 똑 같은 현상을 재연해 냄으로써 인기가 하늘로 치솟게 되었다. 그는 의사로써 그의 이론들과 과정들을 책으로 논문으로 출판을 했다. 그의 설명이 바로 동물 자장이론, 자석 치료였다. 귀신에 홀린, 악령에 사로 잡힌 것을 정신병이라는 개념인 히스테리아(hysteria)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고 그 정신병을 치료 하는 치료 기법으로 자석 치료가 등장하게 된 것은 계몽주의 발달에 따른 시대 정신의 산물이라고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Ellenberger, 1975).

그 당시에 메즈머가 등장하게 된 시대적 배경을 알아야 한다. 18세기의 계몽주의 시대는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전 유럽에 펴져나갔다. 프랑스 혁명의 전후 시대에 사회적 불안과 혼란으로 어려운 시대에 메즈머의 이론이 쉽게 먹혀 들어간 것이었다. 계몽주의는 무지, 미신, 맹목적인 종교적인 믿음의 중세 시대로부터 인간이 지식적으로 깨어나는 이성의 시대로 과학의 시대로 이어지게 되었다. 즉 중세의 귀신 이론으로부터 정신병이라는 치료의 개념으로 바뀌게 된 시발점이 메즈머에 의해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메즈머는 의과 대학을 졸업한 의사로써 자신의 연구들을 이론화 해서 책을 출판하고 군중들 앞에서 귀신에 흘린 사람들을 직접 치료를 하는 시범을 보여주는 자석 치료를 하면서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이었다(Ellenberger, 1975).

이후에 메즈머의 제자들이 자석으로 치료를 하는 원리가 자석 때문이 아니고 잠과 유사하지만 잠과는 달리 환자와 자석 치료사가 서로 말을 주고 받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점과 깨어나서는 기억을 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인공 몽유병 혹은 인공잠 이라는 용어로써 사용되어 오다가 1843년에 영국의 외과 의사인 브레이트(Braid)가 잠과 유사하지만 잠이 아니라는 용어로 최면(hypnosis)라는 신조어를 등장시켰고 자석 치료는 최면 치료로 바뀌게 되었다. 최면의 용어인 hypno는 그리스의 잠의 여신에다 i라는 그리스의 illness 질병, 병이라는 용어가 합쳐져서 잠을 자는 것과 유사한 병을 치료 한다는 용어가 된 것이다.

그 당시 프랑스에서는 최면학을 과학으로 의학으로 인정을 해 주지 않고 있었다. 세 번이나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에 신청을 해 왔으나 거부당하다가 의과 대학의 내과 교수이나 왕의 주치의였던 가르코트(Charcot)가 1883년에 네 번째의 신청이 수용되어져서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에서 처음으로 최면학을 통한 몽유병 환자의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 이후에 10년 동안 가르코트는 히스테리아라는 정신병을 최면으로 치료를 하는 세계적인 대가로 유럽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게 되었고 가르코트는 히스테리아의 황태자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최면학이 의과대학에서 강의 되어지고 교과서로 출판되어지고 치료의 이론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었다. 1885년에 히스테리아라는 병을(신체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정신적인 고통을 당하는 병) 최면으로 치료를 하는 것을 보기 위해서 프로이트가 카르코트의 학교(최면 치료 학교)에 유학을 가게 되어 이후에 무의식 이론과 정신분석 치료 기법을 창안해 냈고 그리고 또 한 사람은 1890년에 심리학의 원리라는 책을 출판해서 세계적인 명사로써 미국의 심리학의 아버지가 된 윌리암 제임즈(William James)가 카르코트를 방문해서 가르코트로부터 최면학을 배워서 환자를 치료하고 있었다.

19세기 말기에 최면 치료는 많은 과학자들과 의사들에 의해서 잠을 효과가 아니고 과거의 상처의 재연으로 카타르시스 효과라는 것이 밝혀졌고 최면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치료 되어질 수 없는 반쪽 치료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프로이트가 최면을 사용하지 않고 최면과 유사한 방법으로 무의식의 기억을 의식으로 끌어 올려서 카타르시스 적인 감정 방출과 감정 표현 방법(감정 정화 방법)을 고안해 내서 1895년에 히스테리아의 연구라는 책을 출판하게 됨으로써 정신분석학이 탄생하게 된 것은 정신분석의 역사에 기록되어져 있다.

프로이트는 정신적인 문제들 즉 히스테리아 이후에 신경증의 문제에만 국한 해서 연구를 해서 치료 기법으로 최면이 아닌 정신분석 치료를 고안해낸 것이다. 프로이트는 신체적인 현상으로부터 심리적 현상을 분리 시켰다. 심리적 현상과 신체적 현상은 서로 상호작용으로 보았다. 그는 심리적 현상들은 신체적으로 밀접하게 관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을 했지만 심리적 현상을 다루면 신체적 현상들이 따라 오는 것으로 심리적인 문제를 1차적으로 중요시했다. 그는 몸의 주인은 마음 즉 자아임을 강조를 했다. 우리가 마음 속에 이성의 나체를 상상을 하면 즉각 1초 만에 성기가 발기를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갑자기 놀래면 심장이 벌떡거리고 눈이 동그래지고 얼굴이 빨갛게 혹은 새파랗게 질리고 홍당무가 되는 현상들은 마음이 몸에 직접적으로 즉각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가 아닌가!

이러한 현상들의 연구에 집중해서 프로이트의 제자들이 프로이트의 신경증 이론과 신체적인 질병의 교집합 즉 상호작용으로 겹치는 부분들의 질병(신체적 질병)들을 연구하게 되면서 심인성 질환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신체적인 질병에 그 원인이 심리적인 것이어서 심리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이 되고 결국은 고질병이 된다는 것이다. 신체적인 질병들은 약물로 치료가 되고 있다. 그런데 약물을 복용해도 완치가 되지 않고 위기가 지나가면 재등장하는 질병들을 정신분석가 들이 치료를 하면서 그 질병의 심리적인 면들을 제거하면 몸의 질병이 완치가 된다는 것을 발견을 하게 되면서 그것의 이름을 심인정질환 즉 심리적인 원인으로 질병이 생기는 것으로 이름을 붙인 것이다.

1950년에 시카고 의과대학의 교수이자 정신분석가로 시카고 정신분석학교 교수인 프란츠 알렉산더(Franz Alexander)가 시카고 세번(Chicago seven, 7)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7개의 신체 질병들의 원인이 대부분이 심리적인 요소들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이었다. 신경증 두통, 기관지 천식, 루마티스 관절염, 소화성 궤양들, 과민성대장염, 신경증피부염들, 본태성 고혈압이 바로 심인성 질환에 해당되는 질병들이다.

비슷한 시기에 항가리 태생의 의사로써 캐나다에 귀화한 한스 셀리(Hans Seyle)가 스트레스 이론을 발표해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실험실에서 전기 쇼크로 고통을 받은 실험 쥐들이 위궤양을 개발하는 것을 의대 실험실에서 관찰하고 나서 그 문제를 연구해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장기간 받게 되면 신체적인 호르몬 변화로써 질병이 발생한다는 스트레스 이론을 내 놓아 노벨 의학상을 받았다.

이제 스트레스가 질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질병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모든 질병 들이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우리 나라에서도 일반화가 되었다. 암 질병, 심장 혈관 질병, 당뇨병에 스트레스가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현대 사회는 스트레스로 과중화 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상식화 되었다. 스트레스라는 말 자체가 심리적인 용어가 아닌가? 심리적인 요인들이 신체적인 질병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입증이 된 것이 아닌가? 신체적인 질병을 다루는 의사 선생님들은 약물을 처방해 주면서 되도록 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말라고 당부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더 붙여서 1960년대부터 새로운 학문의 등장이 바로 면역학이다. 현대 의학의 특징인 컴퓨터의 등장으로 의학계에 혁명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뇌의 작동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MRI(자기 공명 영상 기법), PET(양전자 단층 촬영 기법)등이 등장하고 여기에다 면역 조직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병균이 몸에 침입을 하면 우리 몸의 세균 감지 작동 기능들과 퇴치 기능들이 작동을 하는 원리와 과정들이 하나씩 과학적으로 밝혀지게 되면서 심리 치료와 정신분석에 또 하나의 힘이 실리게 되었다. 즉 PIN(심리신경면역학)이라는 연계된 학문이 등장하게 된 것이었다. 1967년에 뉴욕 의과대학 교수이자 정신분석 치료자인 아들러(Adler)가 심리신경면역학이라는 신조어를 등장시켰다. 그는 면역 기능들이 심리적인 요소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학문적으로 기술을 함으로써 새로운 학문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즉 의학 심리학(medical psychology), 행동 의학(behavioral medicine), 심리 의학(psychological medicine) 등의 용어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방출되어지고 이 호르몬이 과도하게 지속적이 되면 면역 기능이 떨어져서 신체적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러한 원리들이 최근에 등장한 고질병들에 적용이 되어지게 되었다. 즉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알레르기 질병들이 약물의 치료로써 완치가 어렵다는 인식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처음에는 일반 의사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했다가 실망을 하게 되자 한의사들에게 도움을 청했다가 실망한 환자들이 현대 의학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절망감에서 사이비 의술들에 현혹되어 질병들 가중시키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TV 신문 등에 등장하고 있는 뉴스를 보면서 치료자가 이들에게 심리적인 치료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치료자는 사람들이 심리적인 면들을 너무 모르고 있고 심리적인 문제들을 병(장애)이 아니라고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심리적인 면들의 중요성을 알리는 마음의 전도사가 되어야 하겠다고 결심을 해게 된 것이 이 글을 쓰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요악하면 심인성 질환의 등장에다 스트레스 이론과 면역학의 이론들이 접목이 되어져서 심리적인 요소들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어져 가면서 신체적 질병의 치료에서 고질병을 치료되어질 수 없는 질병으로 알려진 질병들이 심리치료, 정신분석 치료 등으로 새로운 치료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치료자(필자)는 이미 30년 전에 미국에서 대학에서 심리치료학과 대학원에서 가족치료 학에서 그리고 인턴 과정에서 정신분석학을 접하게 되면서 신경증 치료와 정신분열증 치료 그리고 성격장애 치료와 심인정질환 치료 등으로 범위를 넓혀 가면서 35년 동안 심리치료의 이론과 치료기법의 연구로써 치료를 소상하게 알 수 있는 한가지 방법으로 직접 치료를 한 환자들의 치료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심리치료 치료 사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26세의 여대생 Y양 

증세: 중 3학년 때부터 난독증으로 머리에 공부가 입력이 잘 안 되고 아토피가 있었으며 지금은 턱 뼈가 조금씩 마모되어 간다고 호소하고 있음, 2년 동안 우울증 약물과 한의사의 심장과 간에 넌무 많은 화가 차 있다고 한약을 복용한지 1주일이 되었으며 우울증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면 이명(귀에서 소리가 들림)이 들린다고 불평

접촉: 남편이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페이지를 보고 부인인 Y양에게 추천을 해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음

진단명: 불안장애, 대인공포증, 심인성 질환 장애(루마치스 관절염), 아토피, 난독증

치료 기간: Y양은 1주일에 1회 2시간 치료 회기에서 제 12 회 24 시간(총 24 시간: 컨설팅 포함)의 치료를 받고 있음

치료의 결과: 치료 3개월 만에 xx 대학 병원 치과가서 X선 검사 결과 뼈가 녹아 내리는 현상은 멈춘 것으로 나타났음 그리고 그 뼈에 새로운 뼈가 돋아나고 있다고 의사 선생님이 깜짝 놀랬다고 했음. 이제 우울증에서는 완전히 벗어났음. 서로 이혼을 하자고 하던 말은 쑥들어가고 남편이 크리스마스 연후에 올라와서 같이 지내고 27일에는 두 사람이 경주여행을 다녀왔음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Y양은 어제 1월 1일 날에는 모처럼 청소를 하고 나서 기분이 산뜻하게 좋았는데 갑자기 같은 학과에 xxx 선배가 Y양에게 수학의 천재들이 도전하고 있는 문제를 풀 수 있는지? 물어와서 풀지 못하자 마치 그가 풀었다는 듯이 알려주는 바람에 그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치료자에게 오는 버스 안에서도 늘 그 생각만 강박증적으로 생각해 오면서 오히려 기분이 나빠졌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하면서 남편 한데 화가 치밀어 올랐다고 실토를 했다.

 어떤 일로 남편에게 화가 났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Y양은 남편에게 청소를 좀 해 놓고 가라고 했는데 청소를 해 놓고 가지 않아서 Y양이 스스로 청소를 하면서 화가 났다고 했다. 청소기가 낡아서 먼지 흡입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에 그리고 어절러 놓아서 청소를 부탁했는데 청소를 해주지 않고 남편은 친가에서 희희락락하는 꼴을 생각을 하니 미칠 것 같았다고 했다. 남편에게 청소기를 하나 사 달라고 요청을 여러 번 했지만 즉각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에 화가 났다고 했다. 특별히 그녀는 입으로 호흡을 하는 것에 최근에 신경이 곤두서게 되었고 그녀는 청소 시에 먼지가 잎으로 들어가서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건강 염려증적인 문제 때문에 늘 기분이 우울했다고 털어 놓았다.

 Y양은 아버지가 관상학을 공부를 하는데 얼굴을 3등분 해서 윗부분은 어린이시절, 중간 부분은 중년기, 아랫부분은 노년기로 얼굴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Y양은 얼굴 아랫부분 특 뼈가 어긋나고 튀어 나와서 노년에 건강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아버지의 말을 과거에는 미신으로 흘려들었으나 지금은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 일본의 치과 의사가 쓴 "입으로 호흡을 해서는 안 된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호흡은 코로 해야 하는데 입으로 주로 호흡을 하게 되면 모든 병에 걸리기 쉽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책을 읽으면서 코로 호흡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코로 호흡을 하게 되면 코 속에 털이 그리고 점막이 병균과 먼지 등을 걸러서 폐와 호흡에 유익하게 되는데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병균이 마로 폐로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그녀는 약간 천식 증세가 있다고 이후에 실토)들어가게 되어서 다른 질병에 취약하게 된다고 털어 놓았다.

  Y양은 평소에 입으로 호흡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리고 잠을 잘 때 이를 갈기 때문에 턱벼가 닳아서 턱벼가 마모 되어졌다고 알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되도록 이면 코로 호흡을 하려고 의식적으로 입을 다물고 코로 호흡을 해야 한다는 강박적이 되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가 코로 호흡을 하는데 문제가 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코로 호흡을 하는데 문제는 없는데 항상 입을 헐레레 벌리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하면서 Y양은 지금은 한의사에서 봉침(벌침)을 맞고 있고 그리고 한약물(하루에 2 봉지식 마시고 있음)을 마시고 있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털어 놓았다. 매번 마다 한의사에게 가서 벌침을 맞고 그리고 2주일 분량의 한약물을 받아와서 하루에 2봉지씩 마시고 있는데 우울증도 사라지고 잠도 잘 잔다고 해서 치료자가 깜짝 놀랬다. 그리고 며칠 전에 xxx 대학병원 치과에 과서 앙악 x선 검사를 했는데(Y양의 가장 큰 문제는 턱뼈가 녹아 내리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 턱벼가 녹아내리는 것이 멈추었고 그 턱뼈 위에 새로운 뼈가 재생으로 돋아나고 있다는 그 치과 의사 선생님의 소식에 기분이 좋았고 그리고 그 치과 의사 선생님도 기적이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고 했다. Y양은 그러한 효과가 한약물을 복용하고 봉침을 맞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랬다.

 Y양은 신경 정신과 의사의 처방 약물을 2년 넘게 복용을 하면서 처음 6개월 동안은 효과가 좋아서 기분이 아주 좋았는데 이후부터는 약효가 점점 떨어지고 약만 더욱 더 많이 복용하게 되어 약물에 대한 불신으로 신경 정신과 의사의 약물 그리고 치료 의사들의 약물에 불신이 생겨서 억지로 약물을 복용해 왔는데 정신분석적인 심리치료가 시작되면서 신경정신과의 우울증 약물과 수면제를 거의 줄이고 이제는 반알만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는 이제 정신분석 심리치료가 3개월 정도 진행이 되었느니 약물을 일체 중지하고 그리고 한약물로 중단할 것을 지적을 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와 한의사의 약물 복용을 치료자가 허용한 것은 한약물들은 건강식품에 가까워서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고려해서 그대로 복용해도 좋다고 했는데 심리치료의 효과를 한의사의 한약물 때문에 좋아진 것으로 Y양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랬다. 치료자는 한의사의 한약을 복용한 것 때문에 우울증의 감소와 수면 혼란이 없어지고 턱뼈의 마모가 멈춘 것이 아니고 심리치료의 결과인데 이것을 한약물 탓으로 돌리게 되는 것을 알 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한의사 한데서 봉침과 한약물을 복용하는데 치료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느냐?라고 물었을 때 심리치료 비용보다는 약간 적게 들어가지만 상당한 돈이 들어가고 있다고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그렇게 돈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한의사에게 가서 한약물을 복용하고 있는지?를 강조하면서 지금 복용하고 있는 한 약물은 복용을 하되 앞으로는 한의사의 치료를 중단하라고 강조를 했을 때 Y양은 즉각 중단하겠다고 동의를 했다.

 치료자는 보통 사람들은 심리치료와 정신과 치료 혹은 A라는 심리치료사와 B라는 심리 상담사를 함께 같이 치료를 받게 되면 치료 효과가 두 배 이상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잘못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정신분석 심리치료에서는 금기 상황으로 치료 효과가 반감 된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A 상담사와 A 상담사는 이론적인 배경이 다르고 치료의 초점이 서로 다른데 A 치료사가 하는 이야기와 B 치료사가 하는 이야기가 서로 반대되어 갈등을 일으키고 오히려 불신이 증가하기 때문에 치료자의 경우에는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으면서 다른 치료사에게 같이 치료를 받게 되면 치료자는 먼저 다른 치료사에게 가서 치료를 받아 보고 나서 효과에 불만족하게 되면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으러 오라고 사양하는 치료를 하고 있다고 강조를 했다. 이번에 한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 것은 한약물은 건강 보조 식품과 같아서 예를 드면 쇠고기를 먹지 않는 것 보다 쇠고기를 한번 먹으면 신체 영양분으로 건강에 좋다는 것과 같은 이치였는데 한의사에게 유혹을 당해서 봉침을 맞고 있다는 것을 치료자가 알 게 되면서 심리치료 효과는 뒷전이 되고 심리치료의 효과를 한 의사에게 치료 효과가 오인하고 있다는 것을 치료자가 알 게 되면서 한의사의 치료를 당장 중지하라고 한 것의 이유를 설명을 했다.

 다시 Y양은 입으로 호흡을 하지 말라 라는 책으로 되돌아 갔다. 언제부터 그 책을 보게 되었는지?를 물었을 때 며칠 전에 서점에 가서 책을 뒤지면서 아버지가 강조한 관상에서 Y양의 턱이 튀어 나온 문제 때문에 관상학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생겨나서 관상학에 관계된 서적들을 뒤적이다가 입으로 호흡을 하지 말라 하는 책을 발견하게 읽어보면서 관상학에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고 했다.

 Y양은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먼지와 병균들이 걸러지지 않고 폐속으로 들어와서 건강에 좋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입으로 호흡하지 말라라는 저자인 일본의 치과 의사 이면서도 대체 의학을 강조하는 저자에게 신뢰감이 들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코로 호흡을 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알 게 되면서 언제부터 입으로 호흡을 하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코로 호흡을 하려고 입을 강하게 다물고 코로 호흡을 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지 물었을 때 아버지가 대학 1학년 때 관상학적으로 Y양의 턱뼈가 튀어나오고 있다고 지적을 하게 되면서 턱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 시점에서 아버지와 함께 인근의 치과 의사에게 가서 앙악(구강의 턱뼈) 검사를 하게 되면서 그 때부터 턱뼈에 관심으로 신경을 많이 써 오다가 최근에 입으로 호흡을 해서는 안 된다 쪽으로 신경이 더 많이 쓰이게 되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턱뼈에 대한 문제가 처음 등장한 것은 언제?인가?를 체크를 해 보았을 때 Y양은 초등학교 3학년 시점에서 턱 때문에 얼굴 윤곽이 바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에 되었고 음식을 씹을 때 불편하거나 소리가 나는 것 같아서 엄마에게 하소연을 했을 때 엄마는 Y양을 데리고 내과에 가서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말에 더 이상 신경을 써 주지 않았고 Y양이 중학교 시절부터 계속 불평을 하는 것을 아버지가 듣고 관상학에 관심이 많았던 아버지는 Y양의 턱이 노년의 관상에 좋지 않아서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을 하는 바람에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었다고 했다.

 그 이후에 턱에 대한 관심은 공부 때문에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었는데 대학 1학년 때 아버지가 관상학 이야기를 하면서 근처의 치과 의사에게 앙악(구강의 턱뼈) 검사를 해 보자고 해서 3군데 치과 의사에게 가서 검사를 한 결과 두 곳의 치료 의사는 수술을 해서 구강 뼈를 앞 쪽으로 꺼집어 내면 된다고 해서 수술을 받으려고 하다고 다른 치료 의사에게 가서 검진을 한 결과 수술을 하면 안된다는 경고로써 턱뼈가 덜커덩거리면서 마모 되어가고 있는 것 같으미 빨리 대학병원의 치과 의사에게 가서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으라고 조언을 하는 것에 놀랬지만 돈고 없고 시간도 없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수술은 하지 않게 되었다고 했다.

 Y양은 대학 1학년 시절부터 심한 경우에는 하루 종일 거울을 쳐다 보면서 얼굴이 기형이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면서 지냈다고 했다. 2년 전에 대학원 1학년 시점에서 일에 지쳐서 시달리다가 동료들과 회식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배가 고파서 횟집에 가서 회와 쌈을 크게 싸서 한입 먹다가 갑자기 턱뼈가 빠지는 것 같은 통증에서 깜짝 놀라서 입으로 음식을 겨우 씹어 삼키고 겨우 안정을 취했는데 그 때 시간이 없고 너무 바빠서 병원에 즉각 달려가서 체크를 해 보지 않았는데 1년 전에 xx 대학 병원의 치과 과장에게 가서 x선 검사결과 그 치과 의사 선생님이 x 선 사진 결과를 보고 나서 턱뼈가 덜커덩거리는 것은 오히려 좋은 현상인데 이제 점점 마모가 되어서 턱뼈가 거의 녹아서 서로 맞물리지 않게 되었다고 절망적인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라게 되었다고 했다. 그 대학병원 치과 의사는 "루마치스 관절염" 같아 보인다고 하면서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불치병 중의 하나가 이 루마치스 관절염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정신분석 심리치료에서는 루마치스 관절염은 시키고 세븐의 일곱 개의 심인성질환으로 분류에 포함되어서 정신분석의 단골 메뉴로 심리치료써 좋은 치료 효과를 얻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 주면서 지금까지 3개월 동안의 심리치료의 효과로써 이미 증명이 된 것이 아닌가?라고 했을 때 Y양은 뼈의 마모가 중지될 수 있는가? 그리고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뼈가 새로 재생으로 돋아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표현을 했다.

 치료자는 4년 전에 치료자가 바퀴가 달린 회전 의사에 올라가서 다락에 있는 물건을 끄집어 내려고 하다가 바퀴가 굴러서 방바닥에 굴러 떨어져서 다리 뼈와 골반 뼈의 연결된 뼈가 골절로 입원에 입원을 해서 x 선을 찍어 본 결과 골반뼈와 다리뼈가 떨어져 나가서 골절이 되어 6주 동안 병원에 입원을 해서 3주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뼈를 고정시키는 장치 때문에 똥오줌을 받아내는 간병인의 도움을 받았다가 3주 후에 고정 장치를 풀고 휠체어의 도움으로 대소변을 하게 되었다고 6주 만에 퇴원을 하게 되었고 2개월 후에는 달리고 뛸 수 있도록 완전히 회복된 치료의 경험을 이야기를 하면서 뼈가 골절이 되어서 서로 붙여서 6주가 되면 뼈의 골절이 아물어 회복되는 기간이라는 것을 알 게 되었다고 강조를 했다. 6주일정도 되면 뼈가 서로 붙여서 회복이 되는데 심리치료 3개월이면 뼈의 마모가 중지되고 새로운 뼈가 재생으로 돋아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된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Y양은 치료자의 이야기에 신뢰감을 보이게 되었다. 더 붙여서 우리의 인체는 과거에는 어떤 장기들은 재생이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인제의 모든 장기들이 새로 돋아나고 재생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는 의학적인 지식을 이야기를 해주었을 때 Y양은 치료자의 말에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치료자는 Y양이 최근에 입으로 호흡을 하려고 하지 않고 코로 호흡을 하려고 과도한 주의 집중으로 신경이 예민해진 것의 원천이 바로 턱뼈 마모라는 치명적인 장애와 연결되어져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을 때 Y양은 깜짝 놀랬다. 그녀가 최근에 코로 호흡하는 것에 에너지가 집중이 되어서 그 원천이 턱뼈 마모라는 두려움을 깜빡 잊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Y양이 치료자와 첫 컨설팅 시간에 Y양의 핵심 문제는 턱뼈가 녹아 내리는 것이 문제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치료자가 루마치스 관절염은 심인성질환의 7개의 단골 메뉴 중에 하나라고 심리치료로써 정신분석이 소개되고 나서 프랭크 알렉산더가 신체적인 난치병 질병들의 원인이 심리적인 원인이라는 것을 밝히게 되면서 많은 정신분석 치료사들에 의해서 심인성 질환들의 치료와 연구가 이미 미국, 영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일반화 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소개한 것을 지적을 했다. 치료자는 당장 집에 가거던 치료자의 홈 페이지인 심인성 질환의 심리치료 그리고 희귀한 난치병의 심리치료 그리고 알레르기 질병인 아토피, 비염, 천식의 심리치료의 홈 페이지에 소상하게 정신분석 학자들의 이들 질병에 대한 치료 과정과 심리적인 원인들이 설명이 되어져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을 때 깜짝 놀랬다.

 최근에 그녀가 코호 호흡을 하려고 하는 것의 밑바닥에는 턱뼈 마모라는 그녀의 핵심 문제가 깔려 있고 그것에 코로 호흡을 하지 않고 입으로 호흡을 하는 문제가 되근에 등장한 것은 바로 턱뼈의 마모라는 문제와 서로 연결되어져 있다는 것을 치료자가 지적을 했을 때 Y양은 시인을 했다.

 Y양은 최근에 비염으로 콧물이 흘러내기는 증세들 그리고 어린 시절에  아토피로 고통을 많이 받았다는 것과 그리고 천식으로 호흡에 어려움이 있다는 생각에서 코로 호흡을 하기 보다는 편하게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어서 먼지, 병균들이 입으로 마구잡이로 들어온다는 생각에서 코로 호흡을 해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우연히 입으로 호흡하지 말라 라는 책을 읽게 되어서 입으로 호흡 문제에 발목이 잡히게 된 것을 이야기를 했다. 치료자는 그녀가 증세로 불평을 한 비염, 천식, 아토피는 알레르기 질병으로 심인성 질환으로 최근에 치료되어지고 있다는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서 참고로 하도록 이야기를 했을 때 Y양은 그녀의 장애들이 심리적인 문제에 모두가 걸려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치료자의 치료에 신뢰감을 보일 수 있게 되어 간다고 기뻐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Y양과 시댁 가족 구성원들과의 상호관계가 분석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Y양은 시댁에 가면 두통이 온다는 것과 그리고 시어머니와 함께 대중 목욕탕에 가야 한다는 것 때문에 생리를 등장시켜서 시어머니에게 No라고 하고 있다는 것이 분석으로 밝혀졌다. 시가댁은 특별히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써 보통 사람들과 다른 고정관념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외부적으로는 가족애로 똘똘 뭉쳐서 화목한 가정으로 보였지만 내면적으로는 개개인의 프라이버스가 차단되고 의존적이고 복종적인 가족으로 문제가 많다는 것을 Y양이 감지를 하고 무의식적으로 그 속에 들어가서 시댁의 며느리가 아닌 딸로 살아야 한다는 것에 대한 자아 소멸을 막기 이해서 페미시스트의 관점을 등장시키고 시댁과의 관계를 작년 추석이라고 단절해 버린 것이 분석으로 밝혀졌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