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치(Couch)에 앉아서 정신분석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분석가와 분석을 받는 사람

 

 심리치료 과정에서 프로이트의 꿈 분석 소개 6

 

프로이트는 1900년에 꿈들의 해석이라는 책으로 일약 세계적인 명사가 된 사람이다. 꿈 해석이라는 책은 대학생들이 읽어야 할 100대 선정 도서에 1순위로 들어있고 그리고 전 세계에서 명저로 널이 읽혀지고 있는 유명한 고전 서적이다. 꿈 해석이라는 책은 호락호락한 책이 아니다. 그 책의 초반부 4분의 1 정도는 프로이트가 그 당시까지 학자들의 꿈에 대한 연구 논문들을 분석해서 정리한 부분으로 읽고 이해하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고로 프로이트의 꿈 해석을 읽고 자신의 꿈을 분석해 보려고 시도를 하는 사람들이 그 장애물을 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꿈 해석을 완독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프로이트가 자신의 꿈을 분석한 일마(Ilma)의 주사 꿈에서부터 정독을 하면 쉽게 프로이트의 꿈 해석을 읽고 자신의 꿈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한다.

치료자(필자) 20년 동안 대학에서 심리학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중간 고사 혹은 기말 고사의 필기 시험 대체로 프로이트의 꿈 해석이라는 저서를 읽고 나서 그 다음에 자신의 꿈 분석을 A4 용지로 글자 크기 10으로 최소 10페이지 이상 - 최대 20페이지 이하로 서론, 본론, 결론으로 제출해서 자신의 무의식을 분석하면 A 학점을 준다는 것과 연구물 작성을 잘한 우수 리포트는 플러스 5점을 보너스로 주는 강의를 약 20년 동안 해 오면서 그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대학 시절에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와 리포트를 조사 연구한 대학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의 설문 조사 연구에서 대학생들의 가장 인상 깊었던 교수로 선정되어 대학 학보에 특집으로 실린 일이 있었다. 치료자는 지금도 대학 강의에서 학생들이 가장 흥미 있어 하고 즐거워하고 또 자신의 무의식적인 자아를 찾아내어 자신에게 자신의 자아의 문제점을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꿈 분석의 과정을 가장 자랑스럽고 보람 있다고 실토를 하는 편지들을 받은 것을 모아둔 강의 노트를 볼 때마다 강의를 은퇴한지 10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한번씩 펼쳐 보면서 회심의 미소를 띌 때가 종종 있다.

지금도 프로이트의 대명사가 꿈 분석이다. 프로이트는 꿈의 분석을 통해서 환자들의 저항을 뚫고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는 정신분석의 치료 기법으로 사용했다. 정신분석을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꿈 분석이 필수적이다. 꿈은 무의식으로 가는 왕도라는 말과 꿈은 소망의 충족이다라는 말과 꿈은 잠을 보호한다라는 말은 꿈 분석의 핵심 용어로 분석가들 사이에서 회자(널리 통용되어지는)되고 있다.

 꿈이 무의식적으로 가는 왕도라는 말은 꿈 자체가 무의식을 알려준다는 말이 아니고 꿈 해석을 통해서 무의식적인 자아를 알게 만들어준다는 뜻이다. 꿈 해석은 동양의 꿈 해몽과는 다르다. 꿈 해몽은 꿈의 내용들을 상징적으로 그 자체를 해석하는 것이다. 즉 돼지 꿈을 꾸면 복권을 산다든지 호랑이 꿈은 태몽이라든지 하는 것이 꿈 해몽이다. 그러나 프로이트의 꿈 해석은 현재몽(꾼 꿈의 내용)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여기에서 잠깐 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프로이트의 발견을 먼저 알아야 꿈 해석을 이해를 알 수 있다.

프로이트는 꿈은 압축, 방향이 바뀜, 감정 이미지, 상징(방어기재-자아(ego) 보호하기 위해서)들이 작동을 해서 과거의 갈등들과 소망들이 검열(초자아의 등장 이전)을 피해서 변장이 되어 자아(ego)의 충격과 놀램을 피하도록 타협으로써 만들어진 모자이크 된 것이 꿈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꿈은 어린 시절에 이루지 못한 충동, 갈등, 상처들로써 이것이 그대로 나타나는 것은 자아가 감당을 달 수 없기 때문에 잠을 잘 때 억압이 약해진 틈을 타서 무의식 속에 감추어진 사건과 사고들이 검열관을 속이기 위해서 변장되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몽을 꿈의 원천인 꿈 사고(기억)로 바꾸어야 원래의 꿈의 의미를 알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고로 꿈 해석은 모자이크 된 꿈을 분해 시켜서 그 꿈 조각들의 변장되지 않는 원래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 분석이고 그 꿈의 의미를 꿈 꾼 사람이 알게 만들어주는 것이 꿈 해석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꿈 분석에 필요한 또 한가지는 낮의 잔존물이라고 부르는 꿈의 자극이다. 꿈을 꾼 사람들은 그 꿈을 꾸지 이전에 그 꿈을 만들어지게 만든 꿈 자극이 있다. 이 꿈 자극을 찾아내어 그것을 꿈의 형성에서 한 역할을 찾아내야 꿈 분석이 시작된다. 또 한가지는 그 꿈의 내용은 변장이 되지만 꿈을 꾸고 있는 그 사람의 감정은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그 꿈을 꾸고 있을 당시의 감정 상황을 필수적으로 체크를 해서 분석에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꿈 분석을 할 수 있다.

대상: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25세의 J

증세: 동성애 문제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음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정신분석 심리 치료섹스 장애에서 동성애도 치료 되어질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치료자에게 동성애도 치료되어질 수 있는지?를 문의를 하면서 몇 번의 e-메일을 주고 받은 이후에 치료를 받으러 오게 되었음

진단: 동성애, 대인공포증, 심인성 질환(고환의 가려움 증: 습진(아토피)피부염

치료 기간: 3 번째 6개월 치료 계약을 하고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17 35 시간( 69 회 치료 회기로 치료 시간은 컨설팅을 포함해서 139 시간). 2017년 여름 방학 아르바이트로 대학 수시모집 도우미로 저녁 8-10로 시간을 변경함

치료 결과: J군은 이번 주일에 여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5-6명의 여성들과는 큰 어려움이 없이 매끄럽게 진행이 되어가는데 한 후배와 격의 없이 친하게 되었는데 J군이 그에게 장난겸에 유머를 하다가 그가 짜증을 내는 바람에 그 순간에 J군의 자아가 경직되어 멈추어 버리는 것을 스스로 관찰하면서 그러한 관계가 유치원 시절과 초등학교 저학년 시즘에서 아버지와 장난을 치다가 아버지가 정색으로 화를 내면서 J군이 경직되어 꽁꽁 얼어붙어 버리는 관계의 재연임을 깨닫게 되면서 이러한 아버지의 관계가 남자들과 관계에서 수 없이 반복되어 가장 힘든 관계가 남자들과 어울리는 관계였다고 토로 했음.

 

치료의 과정    

 이번 주일 치료 회기에서 J군은 2살 어린 후배(군 복무 시절에 후배) 3일 동안 같이 자신의 집에서 지내면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잘 때 신체적인 접촉에서 약간 동성애적인 것을 느꼈지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섹스 욕구를 느껴지지는 않았다고 했다. 스스로 동성애가 많이 감소하고 좋아진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고 토로 했다.

 얼마 전에 같은 학교에 다니는 고교 동기인 친구와 함께 같이 술을 마시면서 TV를 보다가 최근에 아이돌 가수들을 이야기를 하면서 J군이 그녀들 이전에 여성들의 아이돌 선배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남자 아이돌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라고 지적을 하는 바람에 하가 치밀어 올랐다고 고백을 했다. 자신이 왜 화를 내는가?를 꼼꼼히 생각을 해 보았을 때 아직도 자신의 동성애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그 친구가 무심코 남자 아이돌 가수 이야기가 아닌가?라고 질문을 한 것을 J군 자신의 동성애를 비난하는 바판으로 들리는 것을 알고 자신의 마음 속에 아직도 동성애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그러한 의도로 연결되어지는 J군 자신의 자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고백을 했다.

 또 한가지는 그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그 음식점에 며칠 전에 새로 들어온 후배 여성이 J군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을 느끼면서 그녀가 적극적인 태도와 자아가 강하게 느껴지는 말을 잘 하는 달변으로 J군이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여성으로 그녀가 J군에게 접근을 하려고 하는 것을 느끼면서 아직도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여성이 그에게 호감을 가지고 접근을 하는 것을 느끼게 되면 피하고 거리감을 두려고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고 했다.

 더 붙여서 무더운 여름 날씨가 약간 쌀쌀함을 보이는 며칠 전 저녁 때 갑자기 과거의 외로운 생각들이 들면서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바람에 어제 저녁에는 숙면을 하지 못했다고 실토를 했다. 어떤 상황에서 자신이 외로움과 혼자됨을 느끼고 심하게 불안에 휩싸이게 되었는지 생각을 해 보면서 어린 시절에 동료들로부터 고립 되어지면서 허탈감이 들었던 과거의 기억들이 하나씩 주마등처럼 느껴지기 시작을 했다고 했다.

 한번은 치료자에게 정신분석 심리치료로써 동성애가 치료되어질 수 있는가?의 질문을 메일로 보내기 직전에 싸늘한 가을 저녁에 혼자 고립되어서 원룸에 쓸쓸히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 세상에서 동성애라는 비밀을 간직하고 털어 놓지 못하고 갇혀 있는 자아의 모습에서 평생동안 이러한 고립된 소통 부재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두려움과 외로움과 싸늘한 저녁 날씨에 견딜 수 없어서 맥주를 1캔 마시면서 동성애를 치료를 받아야 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나서 며칠 주에 치료자에게 용감하게 메일을 보냈던 느끼을 털어 놓았다(1 4개월의 분석 치료에서 처음으로 털어 놓은 느낌).

 가장 강력한 외로움과 혼자됨은 J군이 대학 1학년 때 그의 친구와 친밀한 관계를 가지게 되면서 처음으로 남자 친구와 가깝게 흉금을 털어 놓고 소통을 하고 친해지면서 어느 날 그 친구가 여자 친구가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을 때 J군은 질투심에서 자신도 여자 친구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었고 그와 손을 잡은 그 순간에 섹스 욕구를 느끼면서 그가 동성애임을 절실하게 느끼고 그에게 그러한 비밀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자신의 고립됨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의 여자 친구와 그 남자 친구 그리고 J군이 세 사람이 같이 술을 마시고 헤어질 무렵에 질투심에서 J군이 술이 너무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거짓 행동을 하면서 그 여자 친구가 그의 남자 친구에게 J군이 너무 취한 것 같으니 그를 집에 데려다 주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먼저 떠나고 두 사람이 같이 걷다가 그 남자 친구가 J군이 집 근처에 데려다 주고 떠난 것에서 느끼는 허탈감과 밤중에 느끼는 싸늘함에 분노해서 먼저 떠난 그 친구에게 학교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밤이 샐 때가지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고 기다리고 있겠다는 문자 메지시를 보내고 나서(너와 나의 우정을 테스트 하겠다고 엄포그를 기다리면서 혼자서 싸늘한 밤에 외롭고 불안함에 떨었떤 과거의 기억이 연결이 되면서 동성애를 느끼면서도 그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숨기면서 거짓으로 그의 여자 친구와 그를 헤어지게 질투를 했던 자신의 거짓 자아를 느끼면서 고통 속에 보낸 몇 시간의 느낌들이 연결이 되었다고 했다.

 몇 시간 후에 그 남자 친구는 집에 도착했다가 J군의 연락을 받고 다시 약속 장소로 되돌아왔었다고 실토를 했다. 항상 세 사람과 같이 있게 될 때 J군은 그 여자 친구가 J군의 동성애를 눈치챈 것은 아닐까? 하고 노심초사하면서 자신의 동성애를 숨기려고 했던 것을 부끄러워했던 과거의 기억들이 하나씩 회상이 되었다.

 그와 헤어질 무렵인 2학년 쯤에 그의 여자 친구와 J군이 같은 강의를 듣고 있을 때 복학한 건장한 신체의 남성다운 한 선배에게 동성애적인 섹스 욕구를 느끼면서 그 순간에 헤어진 남자 친구의 사랑하는 그 여자 친구가 혹시 J군이 그 건장한 남자 선배의 남성다움에 느끼는 동성애적인 비밀을 그 여자 친구가 눈치를 챈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과 자신은 이 세상에서 혼자됨의 외로움을 느껴면서 J군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마다 동성애적인 욕구가 강해지고 남성다움의 열등감이 커지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고백을 했다(1 4개월의 분석치료에서 처음으로 이 이야기가 등장하게 되었음).

 그 시점에서 그는 생에 처음으로 군 입대 전에 낯선 남자와 동성애 관계를 했다고 고백을 했다. 그리고 군에 입대를 했고 군 복무 중에는 동성애를 가지지 않았는데 같이 군 복무를 하는 한 후배와 동성애를 느꼈지만 겉으로 고백은 절대로 하지 않았고 표를 내지 않았지만 그가 눈치를 챈 것이 틀림이 없었는데 작년에 그 후배가 J군을 찾아와서 그의 원룸에서 잠을 잘 때 그 후배가 동성애를 고백을 하면서 J군의 몸을 애무를 했지만 같이 동성애를 나무지 않고 그가 하는데로 막지 않고 흥분해서 사정을 한 이야기는 이마 오래 전에 다루었기 때문에 치료자가 잘 알고 있었다. 그의 동성애 행동을 억제하고 그 동성애 욕구에 항복하지 않았던 J군의 자아에 칭찬을 해준 것이 떠 올랐다.

 전역 후에 J군은 약 8개월간 대학에 복학 전에 노인 복지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무려 연속해서 6회 정도의 동성애 섹스 관계를 고백을 했고 그 동성애들은 하나씩 분석이 되어졌던 것을 회상해 볼 때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스트레스 상황에서 동성애가 강해진다는 것을 분석으로 깨닫게 되었고 자신이 그러한 자아의 외로움과 불안을 정신분석 심리치료의 과정에서 다루게 되면서 작년 4월 달에 시작된 정신분석 심리치료 이후에는 동성애 관계가 한번도 재게 되어지지 않았던 것을 치료자가 지적을 했을 때 J군이 인정을 했다.

 그는 왜 건장한 외향적인 적극적인 자아가 강한 여성들이 J군에게 호감을 보이는 접근행동을 느끼게 되면 도망을 치고 거리감을 두려고 하는지 스스로 자아를 분석해 본 결과 어머니가 사춘기 시점에서 유사한 접근으로 J군을 질식 시키려고 했던 것에 놀래서 거리감을 두게 된 것을 회상을 했다. 초등학교 1학년 시점에서 어머니와 여동생과 J군이 같이 누워서 잠을 자다가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이후에 J군이 여동생의 손을 자신의 성기에 가져다 대고 비비면서 흥분을 했던 것을 기억을 했다. 그리고 유치원 시절에 여동생의 발까벗은 몸을 보면서 성기가 자신의 성기와 다른 여성의 음부를 보면서 흥분을 느낀 것을 실토를 했다.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 시점에서 어느 날 J군이 동성애 동영상을 보는데 어머니가 들어와서 재빨리 동영상을 빠져 나왔지만 미쳐 끄지 못하고 어머니가 컴퓨터를 하면서 그 장면을 보고 J군이 포로노 동성애 동영상을 본 것을 알고 나서 야단을 친 것이 기억이 났다고 털어 놓았다. 이후에 방바닥에 성기를 비비면서 자위행위를 하다가 어머니에게 들키고 나서 미안해 했던 기억들이 연상이 되었다. 계속된 어머니와 관계에서 어머니는 TV에서 섹시 한 여성들이 등장할 때마다 남자들을 유혹해서 남자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먹는 나쁜 년들로 매도를 했다. 그래서 섹시한 여성들을 피하도록 J군에게 사춘기 시절부터 머리에 각인을 시켜준 어머니의 섹시한 여성을 두려워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지목을 했다.

 J군이 대학생 이었을 때 어머니가 TV에서 본 사건을 한 개 이야기를 해 준 것이 기억이 났다고 했다.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에 들어간 한 남자 학생이 여학생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를 위해서 그의 몸의 일부 즉 장기를 팔아서 그녀에게 돈을 바치고 이용당한 한 꽃뱀을 이야기를 하면서 아들인 J군에게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소용이 없다, 너도 여자 꽃뱀을 조심해야 한다. 그러한 여성들은 외모와 섹시 함을 자랑으로 남성들을 유혹해서 남자들의 삶을 망치게 하는 뱀파이어 같은 여성들이 많다고 경고를 했던 이야기들이 연상이 되었다(이 이야기는 1 4개월 동안 정신분석 심리치료에서 처음으로 등장).

 치료자는 J군이 어린 시절에 여동생의 나체를 보고 섹스 욕구를 느끼고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시점에서 여동생의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만지게 하고 섹스 흥분을 했던 것은 정상적인 섹스 욕구의 발달 단계를 거친 것으로 그가 사춘기 진입 이전에 남성 동료들과 관계의 혼란과 고립에서 잘못된 섹스 욕구의 연결이 동성애로 흘러간 것을 지적을 했을 때 J군이 틀림이 없다고 시인을 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친하게 지냈던 한 친구가 전학으로 그를 떠나게 된 것이 회상이 되었다. 그리고 중학교 1학년 때 친하게 지냈던 한 남자 친구가 서로 방과 후에 학원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나서 J군이 그곳에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그 친구가 약속을 어기로 그와 거리감을 두려고 하는 것을 느끼면서 배신감과 모욕을 느끼면서 외로움과 홀로 됨을 느꼈던 과거의 상처를 회상을 했다.

 또 한가지는 고교 3년 동안 J군과 라이벌로 공부로 서로 경쟁을 했던 그 친구가 얼굴이 작고 신체균형이 잘 잡힌 자신의 몸을 자랑을 하면서 J군에게 열등감을 자극을 했던 기억들을 회상을 했다. 그가 J군에게 "나는 우리 부모님이 멋쟁이여서 이렇게 잘 생긴 나를 낳아준 것에 행복감을 그리고 고마움을 느낀다"라고 자랑을 하면서 J군이 얼굴이 너무 크고 상체와 하체의 균형이 잘 조화를 이루지 못한 열등감을 자극해서 분노하게 만들었던 기억을 회상을 했다(이 이야기로 1 4월의 분석 치료 과정에서 처음으로 등장).

 J군은 어느 날 거울을 쳐다 보면서(몸의 상반신을 비쳐주는 소형 거울) 자신의 상체와 얼굴이 너무 크게 보이고 하체가 작아보여서 신체 균형이 조화롭지 못함을 느껴면서 심한 열등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부터 항상 신체가 건강하고 육체미를 가진 남자들을 부러워하고 그들의 몸을 동일시하려고 해 온 것이 동성애로 향하게 만든 근본적인 원인들 중의 하나임을 느꼈다고 스스로 고백을 했다. 지금도 J군은 헬스 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 것의 심층에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전체 몸무게를 균형감각을 바로 잡으려고 몸매를 가꾸는 욕구가 크다고 고백을 했다.

 치료자는 J군에게 오늘 치료자에게 털어 놓은 어린 시절과 사춘기 시절에 그리고 대학 입학 후의 J군의 고민과 느낌들을 솔직하게 털어 놓은 적이 있는가?라고 물었을 때 치료자를 제외한 어느 누구와도 이러한 내면의 심층의 느낌들을 이야기를 해 본적이 없었다고 고백을 했다. 치료자는 이러한 오늘의 느낌들을 동료들에게 그리고 이성 여자 친구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면 친밀감의 문이 열리고 거부감이 없어지고 고망치고 싶은 두려움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를 했다.

 치료자는 J군이 그렇게 신체적 불균형과 남성다움에 열등감을 느낀 것을 친밀한 친구들에게 털어 놓고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를 했더라면 친구들이 J군에게 그렇게 몸이 기형이 아니고 불균형이 아니라는 피드백을 받았더라면 J군의 자아의 왜곡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을 해 주었다. 사춘기 진입 시점에서 J군이 남자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외톨이로 고립감을 느끼면서 어떻게 하면 남자들과 어울리고 친밀한 관계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친구들이 지적하는 외형적인 신체적 모습들 즉 얼굴이 작고, 상체와 하체가 균형이 잘 잡히고 헨섬하고 키가 큰 남자들은 남자친구들이 좋아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데 J군은 신체적 불균형과 얼굴이 너무 크고 남자답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이 J군을 거부하고 거리감을 두고 좋아하지 않고 도망을 간다고 스스로 판단을 하고 결정을 내린 그 열등감이 사춘기 시절에 강해지면서 남성다움의 수혈과 남성다움의 동일시에서 동성애로 회로가 연결되어진 것을 지적을 해 주었다.

 즉 동료들과 혹은 이성 여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 것은 외모와 신체적 조건 때문에 어울리지 못한 것이 아니고 J군의 대인 관계의 불통과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느낌들을 말로써 표현하는데 생긴 자아 결함이 근본 원인임을 모랐기 때문임을 강조를 했다. 1 4개월 동안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J군이 치료자와 의사 소통과 감정을 말로써 표현하는 것과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람들을 받아들이게 만든 결과 지금은 대인관계가 원만하게 자리를 잡고 동료들과 동성애 비밀을 이야기를 고백하고 그들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대인관계 특별히 남자 동료들과 관계가 개선되어가면서 동성애가 이성애로 바뀌면서 이성애 자아가 자라나고 있음을 깨닫게 했다.

 여기에서 J군은 지난 주일과 이번 주일에 꾼 꿈을 이야기를 하면서 분석을 요청을 했다. 첫 번째 꿈은 J군이 중학교 1학년 때 자신보다 싸움을 잘 하는 깡패 같은 친구가 J군을 괴롭히는 것에 분노해서 그와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친구과 격투를 벌리면서 옆에서 말리지 않고 구경만 한 동료들에게 자신의 패배를 수치, 모욕으로 느꼈던 중학교 1학년 때의 그 친구가 꿈 속에서 J군에게 결투를 선언하고 xx 지점으로 나와서 결판을 벌리자라고 위협을 했고 J군이 도전을 받아들여서 그 약속 장소에 나가기 전에 아버지를 만나서 대화를 하고 나서(어떤 대화 인지는 불명확) 그 약속 장소에 나갔을 때 이번 여름 방학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후배가 몇 명 그곳에 있었고 그 친구는 나오지 않고 아버지가 그 후배들에게 조용히 있어야 한다라고 말을 하면서 꿈에서 깨어났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 꿈을 꾸면서 혹은 꾸고 나서 느낀 감정들을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J군은 그 도전자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점과 그리고 아버지가 J군을 보호해주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아버지가 그 도전자 남학생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서 그를 그 결투장에 나오지 말도록 초치를 한 것을 고맙게 느끼면서 아버지가 J군을 보호해주고 있다는 안도감을 느꼈다고 했다.

 치료자는 이번 여름 방학 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 게 된 후배들과 관계에서 J군이 그들에게 남성다움의 열등감을 거의 느끼지 않았고 길거리를 지나치는 근육질의 남자들과 거칠 게 남성적인 남자들에게 동성애를 느끼지 않고 열등감을 느끼지 않앗다는 최근의 분석의 결과들을 연결 시켜서 분명히 싸움을 하면 J군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굴하지 않고 용기 있게 도전을 받아들이고 그 장소에 나간 것은 남자 다움의 자신감을 후배들에게 보여주면서 J군의 남성상이 성장을 한 것을 보여주는 꿈으로 해석을 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보호을 받고 있다는 느낌은 몇 주일 전에 외할머니의 장례식에서 가족 구성원들과 친밀한 대화를 많이 한 것과 그리고 지난 주일에 고향에 귀가해서 아버지와 나눈 대화에서 아버지가 사춘기 시절에 느낀 열등감을 솔직하게 J군에세 처음으로 털어 놓아 고백을 한 것에서(아버지는 이때까지 누구에게도 그 열등감을 털어 놓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음) 아버지와 관계의 개선이 포함된 것을 지적을 했을 때 J군이 인정을 했다.

 두 번째 꿈은 며칠 전에 꾼 꿈으로 이번 여름 방학 때 음식점에서 서빙으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그 음식점의 개업 시점에서 본사에서 젊은 청년이 2사람이 도우미로 2일간 일을 도와주면서 그들이 남성다움이 넘치는 매력적인 섹시 한 남자들로 보였지만 그들에게 동성애를 느끼거나 열등감을 많이 느끼지 않았다고 했다. 꿈 속에서 해외의 여행지에서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데 그 2명의 남자들이 꿈 속에서 나타나서 잠을 자는데 그 두 명의 남자들이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고 J군은 여동생과 함께 잠을 자는데 여동생 한데 섹스 욕구를 느끼면서 잠에서 깨어 났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 꿈은 분석이 어렵지 않는 꿈으로 J군이 초등학교 1학년 때 여동생과 어머니와 J군이 낮잠을 자나가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여동생의 손을 J군의 성기에 가져다 대고 비비면서 섹스욕구를 느꼈던 어린 시절의 J군의 정상적인 섹스 욕구의 자아가 이제 작동을 하고 있다는 J군의 무의식을 표현한 것임을 지적을 했다. J군의 무의식 속에는 이제 J군이 동성애에서 완전히 빠져 나와서 이성애의 어린 시절에 성장이 중지된 이성애의 자아가 자라나기 시작함을 자아가 꿈 속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꿈으로 해석을 했을 때 J군은 인간의 무의식적인 면과 마음의 신비함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J군이 꿈을 꾼 것을 스스로 분석을 했다. 꿈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어머니의 영혼과 대화를 하면서 가지 말고 더 이야기를 하자고 졸랐던 꿈을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와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이 많은데 하는 마음 속에 아쉬워하는 해결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들이 가슴이 아팠다고 털어 놓았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http://blog.naver.com/psychclinic/221091198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