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배우자들이 다 가까워지게 되면 친밀감을 개발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또 거리감이 느껴지게 되면 버림받음으로 느껴져서 참지 못하고 매달리는 배우자들이 많다. 어느 쪽이든지 간에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배우자들이다. 이미 100년 전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드(Freud)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사랑을 할 수 있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정의를 했다. 그의 말이 100년이 지난 오늘 날에서 부부 문제나 대인관계 문제 그리고 직장 생활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연구하고 치료를 하면서 과연 프로이드(Freud)는 100년 만에 한번 나올 수 있는 천재다운 표현이었다고 감탄을 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들이 왜 가까워지게 되면 심리적인 질식을 느끼게 되어 거리감을 두려고 하고 도망을 가려고 하는지? 그리고 거리감이 느껴지게 되면 참을 수 없게 되고 버림받음으로 느껴져서 매달리게 되어 상대 파트너로 하여금 심리적인 질식을 느끼게 만드는가?에 대해서 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논의해 보고자 한다.

 먼저 가까워지게 되면 질식을 느끼게 되는 사람들을 먼저 논의해 보자. 정신분석학에서는 모든 것이 유아기에서 시작된다. 오늘 날 왜 발달학이 인기가 있는지? 하는 이유는 발달학에서 인간의 성장과 발달의 과정을 과학적으로 실험하고 관찰하고 데이터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0세-1세까지의 단계에서 신생아는 태어나게 되면 자아가 없다, 고로 신생아의 자아는 "엄마와 아기의 하나된 관계"가 된다. 엄마와 아기가 하나된 자아가 된다. 이 단계를 정신분석학에서는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라고 부르고 있다. 엄마의 기대, 소망, 바람은 아기의 마음 속에 반사되고 비쳐져서 아기의 자아가 된다. 엄마의 아기의 울음 소리를 듣고 아기가 배가 고파서 우는지? 똥 오줌을 싸서 불평해서 우는지? 안기고 싶고 엄마의 따뜻함의 손길을 원하지 때문에 즉 사랑의 배고픔으로 우는지?를 엄마가 구분을 할 만큼 엄마가 아기의 울음 소리 하나로써 아기의 소망을 구분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함을 강조 한다.

 이 단계를 넘어가면 아기는 엄마의 얼굴을 인식하고 엄마에게 매달리려고 하게 된다. 그리고 엄마와 분리되면 울고 엄마를 찾게 된다. 이 시점에서 아기는 엄마가 항상 옆에서 있어 주기를 원한다. 이것을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 이라고 부르고 그리고 이 시점에서 엄마가 옆에 없으면 "분리 불안"을 느끼게 된다. 이 단계에서 잘못되면 이후에 심리적인 문제가 생기게 된다는 것은 이미 논의를 했다.

 위의 이러한 엄마와 아기의 관계를 데이터화 해서 처음으로 이론으로 공식화 한 사람이 영국의 정신분석 학자인 존 볼비(John Bawlby)이다. 그는 해군사관학교를 자퇴하고 캠프리치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가 이후에 정신분석학으로 방향을 돌린 사람이다. 그는 일찍부터 세계적인 신문인 런던 타임즈 신문사의 해외 특파원으로 중국의 아편 전쟁에 취재원으로 파견되어 특파원으로 근무하다 전사한 할아버지와 의사로써 보건부 장관을 지낸 아버지의 도움으로 일찍 학문에 둔 뜻을 실현할 수 있었다. 그는 프로이드(Freud)의 이론이 상상 속에서 나왔다는 비판을 알고 프로이드(Freud)의 이론에다 실험 심리학적인 면을 접목시켜서 유명한 애착 이론을 개발한 애착 이론의 창설자이다(Holmes, 1996).

 그는 제 2차 세계 대전으로 폐허가 된 런던에서 고아원들을 대상으로 실험과 관찰을 했다. 고아원에서 부모를 잃어 버린 100여명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행동을 관찰해서 특이한 행동을 발견을 했다. 유아들이 엄마의 얼굴을 인식하고 엄마를 찾고 엄마에게 매달리게 되는 그 시점 이후에서 엄마를 잃어 버린 아기들의 첫 번째 행동은 엄마를 찾고 울 게 되는 행동이었다. 이것은 엄마를 내 놓으라고 발버둥 치는 엄마를 잃어 버린 아기의 행동이었다. 이것을 그는 항의 단계라고 불렀다. 이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아기는 점점 엄마에 대한 실망이 커지게 되어가면서 엄마를 찾는 행동이 줄어들 게 되는데 이 단계를 엄마를 찾지 않는 단계로 구분을 했다. 이것을 절망 단계라고 불렀다. 두 번째의 단계가 점점 길어지게 되면 결국 아기는 엄마를 마음 속에서 지워 버리는 단계로 발전을 했다. 엄마를 포기하는 단계로 구분을 했다. 이 것을 애착 회피 단계라로 불렀다(Holmes, 1996).

 더 붙여서 이후에 볼비(Bawlby)는 자연 상태에서 동물들의 관찰을 통해서 동물들과 새끼들과의 관계를 관찰을 했다. 원숭이들의 새끼들이 엄마의 품, 등, 배에 매달리고 안기는 것에서 출생 직후에 엄마와 아기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동물들과 인간들 한데서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애착 이론을 내 놓았다. 모든 동물들의 새끼들은 엄마에게로 향하게 되고 어린 시절에 엄마와 아기의 애착 관계가 이후에 삶에서 심리적으로 안정된 애착관계를 하느냐, 애착 회피로 생활을 하느냐 하는 삶에서 질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정신적인 장애와 연결되어있다 는 것을 밝혀냈다(Holmes, 1996).

 볼비(Bawlby)는 위와 같은 세 개의 단계를 구분해서 엄마를 잃은 아기의 애도의 단계로써 표현을 했다. 엄마 상실의 심리적인 진행 과정을 실험과 관찰을 통해서 처음으로 밝혀냄으로써 정신분석에 실험 심리학을 접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정신분석 학계를 놀라게 했다. 이후에 이 이론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의 버지니아 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마리 에인스워드(Mary Ainsword)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그녀가 영국으로 건너가서 볼비(Bawlby)를 만나서 공동으로 연구를 하게 되었고 이후에 이 두 사람이 애착 이론의 핵심 이론가를 대표하게 되었다.

 애착 이론은 이후에 대학의 연구 실험실로 옮겨졌다. 대학에서 커플들의 거주지와 생활 비용을 일체를 지원하고 그들의 보금자리를 제공해주면서 실제 엄마, 아빠와 아기의 세 사람관계를 CCTV와 녹음 장치를 통해서 결혼 직후부터 자녀의 출생 이후에 3세-5세 이후까지 전 성장과 발달의 과정을 촬영하고 관찰하고 분석하고 데이터화 했다. 그 결과 볼비(Bawlby)의 엄마를 잃은 아기들의 심리적인 과정이 이론적으로 확정이 되었다.

 마리 에인스워드(Mary Ainsword)는 장난감들이 놓여져 있는 실험실에 엄마와 아기를 함께 놀 게 한 다음에 일부러 몇 분 동안 떼어 놓거나 재 결합을 하는 과정들을 통해서 엄마와 아기의 행동들을 관찰을 했다. 실험실의 관찰 방에서 아기와 엄마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아기가 장난감에 취에 있는 틈을 타서 아기가 모르게 살짝 약 5분 동안 잠시 엄마가 아기를 혼자두고 방을 나가 버렸다. 옆에서 엄마가 없는 것을 알 게 된 아기는 엄마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장난감 놀이를 하다가 멈추고 엄마를 찾고 울고 이리 저리 엄마가 있는지를 찾아보고 울면서 엄마를 찾고 있었다. 엄마의 얼굴을 알아 보는 시점에서 엄마를 잃어 버린 아기는 엄마가 옆에 없으면 불안해지고 두려움으로 그리고 공포감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잃어 버린 엄마를 내 놓으라고 울부짖음으로 엄마의 상실을 회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 지점에서 놀이 방으로 다시 엄마가 되돌아 왔을 때 아기는 엄마 품에 안겨서 울음을 멈추고 엄마가 달래 주었을 때 심리적인 안정을 쉽게 회복을 했다(Lieherman, 1977).

 그 다음에는 첫 번째 실험에서 엄마가 몇 시간 동안 돌아오지 않고 아기를 혼자내 버려두고 나서 아기의 행동의 과정을 관찰을 했다. 아기는 울다가 지쳐서 그 이상 옆에 쌓인 장난감들에 흥미와 관심을 잃어 버리고 혼자서 멍하게 앉아서 엄마가 돌아 오기를 학수고대를 하고 있었다. 맛있는 음식도 새로운 장난감에도 전혀 흥미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엄마의 상실을 애도하는 과정으로 보였다. 이후에 몇 시간 후에 엄마가 되돌아 왔을 때 아기는 엄마를 못 본체 했다. 엄마가 아기를 앉아주려고 했을 때 아기는 엄마를 밀어냈다. 엄마가 아기를 버리고 떠난 것에 대한 분노의 항의의 표현이었다. 이후에 더욱 더 밝혀진 것은 고아원에서 아기를 맡기고 몇 개월간 떠난 엄마들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실험에서 더욱 더 밝혀진 것은 이후에 엄마가 아기에서 되돌아 왔을 때 아기는 엄마에게 사랑을 철회해 버렸다. 이 시점에서 특이한 것은 엄마와 비슷한 엄마 닮은 사람에게 애착을 보인다는 점이었다. 엄마 대신에 간호사, 보모 들의 관심과 사랑을 얻으려고 한다는 것이 특징으로 밝혀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실험은 영영 엄마가 되돌아 오지 않는 관계에서는 이후에 아기는 더 이상 엄마를 찾지 않았다. 엄마 한데서 실망과 절망을 느낀 아기들은 더 이상 엄마를 찾지 않는 것을 학자들은 아기가 마음 속에서 엄마 한데서 실망을 해서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엄마로부터 똑 같은 상처를 받기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심리적인 방어로써 보았다. 두 번째 단계와 다른 점은 엄마와 닮은 간호사, 보모들에게도 흥미와 관심을 철회해 버리고 혼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후에 어떤 사람들과의 애착을 회피하고 애착을 거부한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볼비(Bawlby)와 에인스워드(Airthward)는 위와 같은 엄마를 잃은 유아들의 발달의 단계에서 애착에도 여러 가지의 유형이 있다는 것을 이후의 실험과 관찰 연구를 통해서 밝혀냈다.

 애착에는 3개의 유형이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가 안정된 애착이다. 이 단계는 엄마와 아기의 분리 불안이 최소화되어 엄마가 충분히 아기의 엄마에 대한 애착을 충족 시켜주었을 때 안정된 애착을 형성을 했다. 아기는 불안, 두려움, 공포감이 있을 때 혹은 옆에서 이상한 물체나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아기는 항상 엄마를 찾았다. 엄마 품에서 안기어서 엄마의 달램으로 마음의 안정을 취한 다음에 아기는 쉽게 불안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이후에 이러한 안정된 애착은 사춘기 그리고 성인기에 다른 사람들과 안정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두 번째가 불안한 애착 유형이었다. 이 단계는 애착의 두 번째 단계가 연장 된 것으로 아기는 쉽게 애착을 형성하려고 히자 않았다. 그러나 엄마 대신에 다른 사람들 보모, 간호사, 유모 등과 어려운 애착이 형성될 수 있었다. 애착 형성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 처음의 안정된 애착과 다른 점이었다. 그러나 애착의 형성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애착이 형성되어질 수 있다는 점이 달랐다.

 세 번째가 애착 회피 유형이었다. 이 단계는 애착을 형성하기를 거부했다. 세 번째 단계에서 심하게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이후에 사춘기, 성인이 된 이후에는 애착을 거부하고 애착의 형성을 피했다. 그 이유는 엄마 한데서 받은 어린 시절의 크다란 상처를 다시 재 경험하지 않으려고 하는 심리적인 자아의 보호 방어에서 오는 것임을 밝혀냈다.

 마리 에인스워드(Mary Ainsword)의 제자으로써 이후에 켈리포니아 주립대학 버컬리 대학 심리학과 교수가 된 메리 메인(Mary Main)은 네 번째 애착 유형으로써 애착 혼란의 유형을 첨가를 했다. 혼란한 애착 유형은 애착 회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으로 애착의 형성에 직면을 하게 되면 혼란한 행동을 보이게 된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애착에 가까워지게 되면 어린 시절의 애착의 상처를 재 경험하게 되어 어린 시절에 받았던 애착의 상처가 다시 떠 오르게 됨으로써 그 상처를 재 경험해서 혼란한 행동으로 정신 이상 행동을 보이게 된다고 기술하고 있다(Lark, Klein, 1979).

 이후의 수 많은 실험에서 안정된 애착이 일반인들의 60% 정도 불안한 애착이 30% 정도 그리고 애착 회피가 10% 정도라고 밝히고 있다. 애착 혼란은 1% 정도의 정신적인 이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고 밝혀졌다. 더욱 더 상세한 애착 이론은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위의 애착 이론이 부부 관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 보기로 하자.

 대부분의 건강한 부부들은 안정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어린 시절에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게된 사람들은 결혼에서 부부 사이에 안정된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세 번째 애착 회피 유형을 가진 사람들은 결혼을 피하고 혼자서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네 번째 애착 혼란의 유형을 가진 사람들은 결혼을 할 수 없고 일을 할 수 없는 정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두 번째의 불안한 애착을 가진 사람들이 애착을 두려워하거나 혹은 애착을 회피하는 사람들로써 부부의 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 밝혀였다. 여기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분석과 설명이 필요하다.

 불안한 애착을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두 가지 세부 유형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첫 번째는 안정된 애착이 너무 과도하게 형성된 사람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안정된 애착이 형성되어질 수 있는 것은 0세-1세 사이에서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에서 충분한 충족이 일어난 경우이다. 그런데 어린 시절에 "너와 나의 하나됨의 관계"는 0세-1세에 적합하지만 1세-3세의 기간에 아기가 자아를 형성하게 될 때 엄마가 아기의 자아를 지워해주고 자치심을 지원해주지 않고 너무 오랫동안 "너와 나의 하나된 관계"를 지속하게 되면 아기의 자치심이 훼손되고 강압과 억압을 느끼게 된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서 친밀관계가 되어 가까이 오게 되면 심리적인 질식을 느끼게 되고 자아가 심리적으로 목이 졸리거나 숨이 막히게 됨을 느끼게 되면 거리감을 두려고하고 친밀감에서 멀어지려고 한다는 점이다. 이것을 일반적인 용어로 이야기를 하면 "부모로부터 과잉 보호"로써 어린 시절의 너무 밀착된 친밀감에 놀라서 자아의 질식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불안한 애착 형성의 두 번째 세부 유형으로 어린 시절의 "너와 나의 하나됨의 관계"의 관계에서 충족을 느끼지 못하고 욕구 불만을 느낀 사람들은 거리감 혹은 돌봄이 부족하게 되면 버림받음으로 엄마로부터 무시 당하고 거부감을 느끼게 되어 엄마에게 매달리려고 하는 불안한 애착 형태를 보이게 된다는 점이다. 불안한 애착의 세부 유형으로 엄마가 아기 옆에서 충분한 애착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유아들의 경우에는 엄마 옆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엄마가 옆에 없으면 엄마를 잃어 버리게 된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이렇한 어린이들은 "엄마 옆에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거나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울고 "엄마에게 매달리려"고 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사람들이 성인이 되어서 결혼을 하게 되면 배우자가 조금이라고 무관심, 돌봄을 보이지 않게 되면 버림받음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되어 상대 배우자에게 매달리게 되고 주의 관심을 얻으려고 보체게 되는 행동을 보이게 된다는 점이다(Wippman, Sroufe, 1979).

 위에서 두 개의 유형 즉 친밀감에서 거리감을 두려고 하거나 반대로 거리감에서 버림받음으로 느끼게 되어 놀래서 매달리려고 하는 배우자들은 심리치료를 받아서 그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도록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다. 원인은 어린 시절의 상처에 있기 때문에 몇마디 조언이나 수 백번의 각서를 쓰고 다짐과 맹세를 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