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치(Couch)에 누워서 정신분석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분석가와 분석을 받는 사람

 

 무의식을 아시나요? 1

 

 

무의식이라는 말은 영어로 unconscious 라는 말로 형용사이지만 명사로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영어의 의식이라는 말인 conscious 라는 말에서 부정어인 un (no의 의미)이라는 말을 접두어로 사용해서 unconscious라는 말로 사용하면 의식이 없는 혹은 무의식이라는 말로써 무() + 의식(意識)이 되는데 이것은 의식이 없다 즉 의식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무의식이라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의식이 없다는 말은 의식이 완전히 제로(O)가 된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무의식은 아무 것도 없는 제로가 아니고 의식이라는 것과 대칭으로 기억을 하지 못하는 기억이 존재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없는 제로의 상황이 아니고 기억하지 못하는 우리의 경험이 존재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무의식이라는 말에 반대해서 어떤 학자들은 nonconscious라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후자는 의식과는 다른 경험을 기억하지 못하는 종류가 존재한다는 뜻으로 사용되어지기도 한다.

 무의식이라는 말은 정신분석의 대명사이다. 그러나 프로이트가 하루 아침에 발명을 한 것은 아니다. 무의식이라는 말은 철학자들에 의해서 꾸준히 사용되어져 오던 용어였다. 무의식이 등장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몽유병에 대한 과학자들의 관심과 연구로 이어져오다가 히스테리아(hysteria)라는 중세의 악마, 귀신, 마귀의 이론에서 귀신을 쫓는 굿을 하던 엑소시즘(exorcism) 즉 퇴마의식의 빙의(憑依: 영혼이 옮겨 붙음-다음 국어 사전) 현상이 18세기의 계몽주의를 거치면서 무지, 미신에서 깨어나면서 귀신, 마기, 악마의 소행이 아니고 정신적으로 병든 환자이고 이 정신병을 치료하는 기법으로 등장한 최면 치료 기법에서 무의식이 등장한 것으로 역동적 정신의학의 역사가 들을 주장하고 있다(Ellenberger, 1970).

 몽유병 환자들이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걸어 다니거나 혹은 말을 하다가 다시 잠이 들어서 깨어난 이후에는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과 최면 상태에서 최면에 걸린 사람이 최면 속에서 등장하는 자아들과 최면 이후에 등장하는 자아들이 완전히 다른 또 다른 자아 즉 여러 개의 내 자아가 있다는 이론들이 과학자들에 의해서 등장하게 되면서 내가 기억을 하는 것이 의식이고 내가 기억을 하지 못하는 또 다른 나의 여러 개의 이중성격, 다중성격 등의 이론들이 학자들에 의해서 제기되면서 무의식 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등장하게 된 것이다(Ellenberger, 1970).

 무의식 이라는 말은 1896 8 4에서 7일까지 4일 동안에 독일의 문헨에서 열린 제 3 차 국제 심리학 총회에서 그곳에 모인 500여명의 참가자가 4개 국어로 번역을 하면서 심리학에 관계된 논문들을 발표를 했는데 그 때 데어도어 립(Theodor Lipps, 1897)에 의해서 발표된 무의식이 그 심리학 총회의 최고의 관심사로 떠 올랐다. 그는 무의식을 바다 밑에 있는 산맥으로 비유를 해서 그 산맥이 물 위에 떠 있는 부분이 의식이고 물 밑에 가라앉아 있는 부분이 무의식이라는 말로써 표현을 하면서 인간의 마음은 의식에 의해서 지배되는 것이 아니고 무의식에 의해서 지배되는 것으로 과거의 경험에 의해서 지금 현재의 의식이 지배당하고 있다는 말로 표현을 해서 인기를 모았다. 프로이트가 그것을 인용을 했고 그 해 심리학 총회 11년 전에 1885년에 프로이트가 히스테리아에 대한 흥미 때문에 가르코트Charcot)의 프랑스 최면학교에 참가해서 가르코트가 히스테리아 환자를 최면으로 치료를 할 때 최면에서 깨어나서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에서 무의식의 존재를 알고 이것을 이론적인 체계로 물리, 화학적인 과학적인 설명으로 이론화 하고 있었을 때였다(Ellenberger, 1970).

 프로이트는 1900년에 꿈 해석을 발표하면서 무의식 이론을 체계화해서 발표를 했다. 그는 의식과 무의식을 바다 위에 떠 있는 빙산에다 비유를 해서 물위의 표면에 떠 있는 부분은 의식이고 물 밑에 가라앉은 부분은 무의식으로 의식은 인간의 경험의 4분의 1이고 나머지 4분의 3은 무의식으로 우리는 의식에 의해서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고 무의식에 의해서 지배되는 불쌍한 존재임을 발표해서 인간의 자존심 즉 인간의 자유 의지로 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신의 창조물로서 원시적인 본능에 의해서 지배되는 일반 동물들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 그리고 생각하는 갈대로 비유한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 한다라는 자유 의지가 인간의 지배하는 것으로 고정화 된 관념을 인간이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에 의해서 지배 받는 불쌍한 동물과 별로 다른 점이 없는 욕망에 의해서 지배(다윈의 진화이론에 근거)되는 인간을 선포하면서 세상을 뒤집어 놓게 된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이야기이다.

무의식이라는 말과 대조적으로 잠재의식(subconscious)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프랑스의 심리학적인 분석(Psychological Analysis)의 창안자로 피에르 장(Pierre Janet)이 만든 신조어로써 그는 고등학교 철학 교사로 있다가 최면학에 매료 되어 늦깎이 의과 대학생이 되어서 의사가 된 후에 프랑스에서 최면학의 대가인 가르코트(Characot) 학교에 들어가서 살페트리에 (Salpetriere) 병원에서 가르코트의 최면 생리학을 순수한 심리학적인 실험 관찰을 평생 동안 연구를 해서 프로이트와 동시대에 프로이트가 발명을 한 정신분석(psychoanalysis)에 비교되는 심리학적인 분석(psychological analysis)를 창조해서 두 사람이 서로 대결을 한 것은 유명한 일화로 남아 있다. 그는 조직적인 제자 양성과 체계를 만들지 못해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 밀려서 잊혀져 있다가 20세기 후반기에 재 조명을 받고 있는 심리학자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Ellenberger, 1970).

 피에르 장은 프로이트가 사용한 무의식을 심리과학에 사용하는 것은 무의식이라는 용어가 철학에서 파생된 용어이기 때문에 거부하고 그가 신조어로 만든 잠재의식(subconscious)라는 말을 창안해서 의식 밑에 존재하는 의식이라는 말로 잠재의식(실험 심리학 행동 심리학 쪽에서는 잠재의식을 사용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경험들의 의미)이라는 말을 신조어 창조한 장본인이고 최면학이 카타르시스 효과라는 것을 알고 나서 잠재 의식 속에 숨겨진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심층의 사고를 찾아내어 그것을 그 환자가 깨닫도록 해야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정신분열증, 편집증과 조울증의 심리치료에 길을 열어준 장본인이다. 또한 피에르 장은 심리치료의 한 기법으로 자동 글쓰기(auto writing)이라는 기법을 창안해서 환자가 망상, 환상, 환청을 말로써 혹은 글로써 마음 가는 데로 쓰게 한 자동 글쓰기 기법을 도입해서 이후에 의학 심리학, 메디칼 심리학, 행동 심리학을 창설한 장본인으로 재 조명을 받고 있다. 이후에 프로이트가 장(Janet)의 자동 글쓰기 기법과 유사한 자신의 머리 속에 떠 오르는 상상, 지각, 감각, 사고, 생각 등을 자유롭게 표현을 하도록 하는 자유 연상의 기법으로 한걸음 진보했다고 역동적 정신의학의 역사가들이 두 사람의 기법을 서로 비교를 하기도 한다(Ellenberger, 1970).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은 1906-1910년에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새로운 심리치료적인 기법으로 정신분석은 온 세계의 관심거리가 되었다. 1860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스위스의 쥬리히에 등장한 부그로졸리 대학정신병원에서 의료 국장으로 있던 융(Jung)이 프로이트의 꿈 해석에 매료되어 1907년에 프로이트를 찾아와서 정신분석학회에 합류하게 되었고 1910년에 부르고졸리 대학 정신병원의 총장인 유진 블루러(Eugen Bleuler)가 융의 제의를 받아들여서 부르고졸리 대학 정신병원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수용해서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치료에 응용을 하게 되었고 1909년에 프로이트가 미국 마사추세트주의 클라크 대학 20주년 개교 기념식에 미국에 처음으로 초대를 받아서 그의 제자 융(Jung)와 프렌치(Frenczi)를 데리고 미국을 방문해서 정신분석학을 소개하면서 정신분석은 20세기에 등장한 세계적인 새로운 치료 기법으로 각광을 받아서 전 세계에 산불처럼 퍼지게 된 일화는 널이 알려져 있다.

  1차 세계 대전의 발발 이후에 오스트리아는 패전국이 되어 영토의 6분의 1이 사라져버렸다. 전후에 유럽의 분위기는 절망과 무기력에 빠져들었다 전후에 약 20여권의 전쟁 소설들이 출판 되었다. 그 중에서도 오스왈드 스펭클러(Oswald Spengler) 의 전쟁 소설 서구의 몰락은 최고의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그는 철학자 니체(Nietzsche)가 주장한 것처럼 인간은 창의적인 동물로써 각종 과학적인 발견과 발명을 통해서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지만 자연으로부터 소외를 당해서 스스로 몰락하는 자아 파괴적 재난의 희생양(세계 1차 대전)이 되었다고 주장을 했다. 현재의 서구 문화는 임종을 앞두고 명예롭게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설 서구의 몰락은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그는 프로이트의 염세주의와 비교되었다. 그러나 프로이트는 인간의 공격적인 본능을 중화 시키는 사랑 즉 리비도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쇼펜하우엘과 니체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프로이트의 제자들의 주장이 비교가 되었다(Ellenberger, 1970).

 정신분석의 무의식적인 이론은 이후에 시와 소설, 그림, 조각, 사진 등의 다양한 예술들에 영향을 미쳤다. 대표적인 것이 다다이즘 즉 허무주의와 초현실주의에 영향을 미쳤고 여기에서 등장한 이론들이 반대로 정신분석 치료 기법에도 영향을 미쳤다.

  1차 세계대전이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세르비아 청년에 의해서 암살되면서 제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다. 서구 유럽의 지식인들이 이 전쟁의 대 재난을 막기 못했다는 자괴감이 다다이즘이라는 허무주의를 생산하게 되었다. 루마니아인 트리스탄 트자라(Tristan Tzara)가 전쟁으로 군인들을 징병하는 군의관 앞에서 그가 묻는 모던 말에 다(yes), (yes), (yes)로 연발하면서 일종의 정신병자 행동을 한 것에서 유래되어 다다이즘이라고 이룸이 붙여졌다. 그는 기존의 모던 사회질서를 부정하고 허무주의로 반대하는 반항적인 지식인의 표상이 되었다. 다다이즘(Dadaism)에 찬동으로 몰려든 작가들은 대부분이 군 징집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군의 징집에서 이탈한 탈영병들이 많았다.

그들은 이후에 스위스의 쥬리히에서 프랑스 파리로 이동을 했다. 이들 중에서 대표자가 앙드레 브리톤(Andre Breton)으로 그는 의과대학 출신의 의사로써 군의관으로 근무를 하면서 군대 병원에 입원해 있는 한 젊은 군인 병사가 포탄이 날아오는 것을 지적하면서 이곳에 저곳에 떨어져라 하고 고함치면서 포탄 속을 돌아다니는 유희적인 놀이를 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서 젊은 청년이 정신 이상자가 되어 전쟁 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그것의 원인을 탐구하기 위해서 브레톤은 피에르 장과 프로이트와 융 등의 정신분석학자들을 연구논문들을 연구하기 시작을 했다. 그 이후에 그는 군에서 전역으로 물러난 이후에 의식과 꿈의 무의식 사이에 최면적인 의식을 시로 쓰는 초현실주의자의 대표자가 되었다. 그는 의식과 꿈의 무의식 사이에 존재하는 최면 의식(기억을 하지 못하는 사람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초현실주의 시, 그림, 조각, 자신의 예술로 표현을 하는 초현실주의를 표방하고 나섰다(Ellenberger, 1970).

 이미 정신분석의 무의식 이론을 바탕으로 한 소설 기법으로 영국의 제임즈 조이스(James Joyce)유리시즈는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었다.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소설 기법으로 미국의 헨리 제임즈(Henry James)는 미국의 심리학의 아버지 윌리암 제임즈(William James)의 동생으로 미국에서 의식의 흐름의 기법을 소설 속에 도입한 사람으로 이름이 나 있었다. 초현실주의의 핵심은 신비로운 최면의식 즉 잠재적 의식을 의식의 방해를 받지 않고 생각이 나는 대로 시로써 표현을 했다. 1916년에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가 융(Jung)에게 1년간 분석 치료를 받고 나서 1917년에 소설 데미안(Demian)이 발표 되었다. 이 작품의 핵심이 정신병의 원인을 분석해서 그것의 비밀을 고백하고 심리적인 상처의 그림자로부터 빠져 나와서 여성다움으로 동화를 통해서 나이 많은 현명한 사람으로 거듭하는 치료의 과정이 참 자아를 가진 사람으로 그려진 것은 융의 분석 심리학의 핵심을 소설로 쓴 작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Ellenberger, 1970).

초현실주의자들은 마음의 감추어진 비밀들의 탐색이 주된 목표였다. , 환상, 정신병, 무의식의 탐색을 그들은 시, 소설, 그림, 사진 등을 통해서 표현을 하는 것이었다. 5 개의 마음의 특징들 즉 연약한 마음, 급성 미침, 망상과 환각과 환청의 분석을 통한 해석, 조발성 치매(정신분열증)의 증세들을 분석 등을 구두어로 표현을 하는 예술로 승화 시켰다. 정신병 환자들은 상징적인 신비로움에 압도되어 컨트롤을 잃어버린 사람이고 초현실주의자들은 이들 신비로움을 글로써 표현함으로써 상징적 신비로움을 컨트롤을 즐기는 사람으로 비교를 했다. 빙의 현상으로 샤만이 된 무당들은 빙의 현상을 컨트롤하고 즐기고 있는 사람이고 귀신에 사로잡힌 환자들은 빙의 현상에 휩쓸려 들어가서 컨트롤을 놓친 사람들에 비유될 수 있다.

 위와 같은 정신분석적인 무의식 이론으로 무장을 해서 정신분석을 터득한 전문가들은 정신분열증 환자의 환각, 환청 그리고 망상 장애자들의 망상의 무의식적인 의미를 분석으로 밝혀내서 그들이 그것을 깨닫게 해서 그러한 마음의 신비로운 자아의 작동을 스스로 컨트롤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정신분석에서 파생되어 나온 메디칼 심리학, 심인성질환 정신의학 그리고 심인성 질환 의학으로 정신분석이 탈바꿈하고 있다.

 정신분석 심리치료에서 무의식의 분석은 환자가 모르고 있는 것을 깨닫게 하고 환자가 보기 싫어하는 것을 이해하도록 만들어서 보도록 만들어주고 환자가 피하고 도망을 가는 것을 직면하게 만들어주고 상처로써 끊어진 경험들의 분열된 자아를 통합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신분석적 심리치료의 핵심이다.

 치료자는 35년 동안 정신의학과 심리과학을 연구하고 치료에 응용해 오면서 수 많은 정신분열증 환자들과 망상장애로 적어도 2번 이상 정신병원에서 평균 5년 이상 입원 경력이 있는 환자들을 치료를 하면서 정신분석에서 핵심으로 자리잡은 그 환자의 무의식의 세계를 분석으로 찾아내어 그들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방법의 치료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신경정신과 의사들의 약물 치료와 한의사들의 한방 약물 치료에서 효과를 보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정신증 환자들을 치료해서 약물 없이도 건강한 마음으로 회복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한다. 치료자가 35년 동안 심리 분석 치료를 하면서 무의식의 분석이 없이는 정신증 환자들을 결코 치료되어질 수 없다는 것을 확신을 하게 되었다.

 A양은 5년 전에 망상 장애로써 3개월간 정신병원에 입원한 경력이 있고 3 개월간 가출과 2 주일간 가출을 두 번이나 했고 작년 6월 달에 3개월간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나와서 치료자와 2시간 컨설팅을 하면서 그녀는 남자 친구가 그녀의 나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 돈을 협박하고 매일같이 하루에 수십 번씩 전화로 괴롭힌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망상을 분석해서 그것이 그녀가 상상 속에서 만들어낸 자아의 속임수라는 것을 밝혀내고 이것을 깨닫게 해서 지금은 풀 타임 일자리를 구해서 정상적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그녀의 어린 시절에 결함이 생긴 자아를 다시 정상적인 발달 관계로 끌어올리면서 성공적인 치료를 계속하고 있는 29세의 미혼여성이다.

 B군은 27세로 5년 전에 군 입대 후에 북한에 간첩으로 보내주면 김정은의 후계자가 되겠다고 부대장에게 이야기를 했다가 군국 통합병원에서 조현병 진단으로 의병 제대 후에 정신병원에서 3 번이나 1달씩 입원을 계속해 오면서 대학에 복학을 5번 시도 했다가 실패했고 신경정신과 약물 치료에서 실패 한의사의 4개월간 한방 약물치료에서 실패 그리고 3개월간 심리상담 치료에서 실패 후에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치료자에게 치료를 요청해서 편도 3.5시간으로 왕복 7시간이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먼 거리에서 2시간의 심리분석 치료를 받아서 현재 치료 4개월 시쯤에서 대학에 복학해서 중간 고사를 성공적으로 치렀고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있으면서 심리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사람이다.

 C군은 21살로 고 1학년을 자퇴하고 혼자서 두문불출로 망상 속에서 자신의 여성의 유방을 가지고 있고 어떤 남자가 그의 유방을 자극해서 섹스 즐거움을 주는 상상 속에 빠져 하키코모리(방 안에 콕 처박혀 망상 속에 빠진 사람) 상태에서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는 고교 시절에 학교 상담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았으나 실패했고 그리고 신경정신과 약물 치료에 실패 그리고 비뇨기과 의사에게 자신의 성기 확대수술을 받았던 사람으로 20세 때까지 자위행위를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고 망상 속에서 빠져 있던 사람으로 2개월 동안 치료에서 자신의 망상들을 분석해서 스스로 깨달아가면서 이제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자신의 자아 결함을 찾아서 정상적인 발달 단계로 연결해서 자아의 성장을 치료받게 될 사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50대 중반의 어머니

증세: 30세의 딸의 충동 컨트롤 실패를 하소연

접촉: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서 성격장애, 인격장애들의 치료 사례를 읽어보고 나서 딸의 충동적 욕구 컨트롤 실패에 대한 치료 문의를 요청

진단: 망상 장애(에로틱 망상 장애), 욕구 충동 컨트롤 장애, 성격장애, 소화성 장애(심인성 질환)두통,

치료 기간: 50대 중반의 어머니가 딸의 충동적인 행동 때문에 고통을 받아오면서 딸이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게 하려고 치료자와 2시간 컨설팅을 요청

치료 결과:   2주일 후에 어머니는 가출한 딸 S양이 귀가 했다는 문자 메시지와 함께 딸이 치료를 받고 싶지 않지만 치료사에게 한번 가 볼 수는 있다는 허락을 받았다면서 치료자와 컨설팅 시간을 요청을 했다. 아래에서 S양과 1시간 30분의 컨설팅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치료의 과정   

 어머니가 SNS로 가출한 딸인 S양이 돌아왔다는 문자 메시지가 왔다. S양은 치료를 받고 싶지 않지만 어머니가 간곡하게 한번 같이 가 보자라고 했더니 같이 가 보겠다고 해서 시간을 물어왔고 어머니는 문자 메시지로 딸 S양이 남자 친구가 그녀를 도청을 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다고 치료자를 위해서 정보를 제공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더 붙였다. 치료자는 그러한 정보에 고마움을 전달하면서 시간 약속을 다음같이 잡기로 했다.

 치료자는 12-2시에는 약속이 있으니 오후 2시 이후에서 6시까지 시간이 있다고 연락을 했더니 오후 2-3시 사이에 도착을 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시간 약속을 했다.

 오후 2 30분에 어머니와 D양이 도착을 했다. 몇마디 나눈 후에 어머니는 밖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S양과 치료자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치료자가 S양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보세요 라고 했을 때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마음 속에 고통스러운 고민, 갈등 들을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S양은 "나는 신경 정신과에 여러번 가 보았고 그리고 심리 상담도 많이 해 보았습니다"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라고 하는데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리고 이야기를 하라고 하는데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할찌를 모르겠습니다라"라고 이야기를 하기 싫고 귀찮다는 식으로 대답을 했다. 치료자가 상황이 어려움을 직감했다. 그러나 이곳에 왔으니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 된다고 달래서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치료자는 S양의 머리 속을 들여다 보기 위해서 점을 치거나 알아 맞추는 무당이 아니고 S양의 이야기를 듣고 그 원인을 찾아내서 분석을 해서 생각과 행동을 바꾸도록 도와주는 사람임을 강조를 하면서 머리 속에서 괴로움, 고통, 고민 등을 말로써 표현을 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를 했다.

 S양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은 내 남자 친구가 나를 미행하고 도청을 하고 나를 괴롭힙니다라고 말문을 꺼냈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 보세요라고 물었을 때 S양은 내가 5년 전에 학원에서 한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 친구와 몇 번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그 남자 친구의 요청으로 유사 섹스 관계(S양의 표현)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했다. 치료자가 유사 섹스라는 말은 성기가 삽입된 섹스 관계가 아닌 것을 말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고 했다. 그런데 그 남자 친구가 나에게 나체 사진을 요구를 해서 내가 스스로 내 나체 사진을 찍어서 그 남자 친구에게 보냈는데 그 남자 친구가 이 이후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S양은 내가 지금 고민은 그 남자 친구가 나를 도청하고 나에게 하루에 수 십통씩 전화가 오는데 선생님은 그 해결 방법을 당장 알려 주세요. 내가 필요한 것은 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라고 했다. 치료자는 그 방법을 알려주려고 하면 내가 S양의 머리 속을 들여다 볼 수 없기 때문에 S양의 이야기를 소상하게 들어야 그 대답을 줄 수 있지 않느냐?그러니까 나에게 S양의 고민, 갈등을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 주어야 그 대답을 찾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어떻게 괴롭히기 시작했는지?를 물었을 때 S양은 내 말을 도청을 하고 나에게 하루에 수 천통씩 인터넷에 나의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어름짱을 놓고 그리고 나에게 돈을 요구하기도 하고 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 남자 친구만 없으면 아무 문제가 없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더 붙여서 S양은 선생님과 내가 하고 있는 이 대화도 그 남자 친구가 도청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여기에서 치료자는 S양에게 그 남자의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지? (환청을 지칭) 혹은 그 남자의 헤코지를 하려고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지?(환각을 지칭)를 물어 보았을 때 S양은 그러한 것은 아니고 도청하고 미행하고 S양을 괴롭히는 것이 전부하고 했다. 치료자는 일단 환각과 환청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도청을 하고 해코지를 하려고 한다는 "박해 망상"임을 직감을 할 수 있었다.

 치료자는 그 남자 친구가 어떻게 듣고 있다는 이야기인가? 라고 물었을 때 S양 자신의 휴대폰에 도청 장치를 해서 듣고 있다고 했다. 어떻게 도청장치를 했다는 말인가?라고물었을 때 휴대폰에 칩을 넣어서 이야기를 엿듣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는 S양이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를 했다. 그 남자 친구의 이름은 알고 있는지?를 물었을 때 그 남자 친구의 이름은 xxx입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어디에 살고 있는지?를 물었을 때 그 남자 친구는 xx 지역 출신으로 서울에 와서 영화 배우가 되려고 했는데 지금도 영화에 출현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영화 진출에는 실패를 한 것 같아 보인다고 했다.

 치료자는 그 남자 친구는 키가 큰지 물었을 때 키는 보통 키라고 대답을 했다. 훌쭉이 인지 뚱뚱이 인지 보통인지 물었을 때 약간 통통하다고 했다. 나이는 몇살 인지 물었을 때 S양보다 한 살 적다고 했다. 치료자가 S양은 몇 살인지 물었을 때 그녀는 30살이라고 했다. 그러면 그 남자는 29살인가?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 남자 친구의 부모님은 어떤 사람인지 물었을 때 그 남자 친구의 부모님은 고향은 xxx 이고 지금은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 남자 친구는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어떤 일인지?를 물었을 때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만 이야기를 했다.

 그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었는지? 물었을 때 그러한 것은 아닌데 처음에 몇 번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그 남자가 그녀의 나체를 보게 되었고 그리고 나서 그녀를 멀리하고 피하는 것으로 보였고 그리고 그녀가 그녀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어서 보냈는데 그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괴롭히기 시작했다고 했다.

 S양은 계속해서 짜증과 화를 내면서 왜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화를 냈다. 치료자는 S양이 지금 원하는 것이 그 남자 친구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닌가?라고 물었을 때 S양은 그렇다고 했다. 그렇다면 S양이 나에게 이야기를 많이 해주어서 내가 S양의 고민을 잘 하게 되면 그 정보를 가지고 어머니와 심리 전문가인 치료사와 그리고 치료자는 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 남자를 처벌할 수 있는 변호사와 의논을 해서 그 남자로 하여금 S양을 괴롭히자 못하도록 막아줄 수 있으니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달래면서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치료자는 그 남자 친구가 S양이 싫어하는데 S양을 괴롭히는 것은 스토커로써 S양이 치료자에게 소상하게 이야기를 해 주면 어머니와 의논을 해서 변호사에게 문의를 해서 그 남자를 감옥에 보내든지? 경찰에 신고를 해서 S양 옆에 오지 못하도록 막아줄 수 있으니 S양이 그 남자 친구로부터 당한 괴롭을 이야기를 해 보라고 유도를 했다.

 치료자는 S양이 고민, 갈등, , 짜증, 분노를 많이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분노가 빠져 나가고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를 하면서 이야기를 계속하도록 했다. 치료자는 S양이 지난 5년 동안에 그 남자 친구로부터 받은 분노, , 적대감정이 가슴 속에 가득 차서 그 남자를 찢어죽이고 갈기갈기 찌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 아닌가?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

 S양은 그것 때문에 학교 공부를 하려고 해도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머리 속에 공부가 들어오지 않고 주의 집중이 되지 않기 때문인지?를 물었을 때 S양은 그렇다 라고 대답을 했다. 학교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는데 학교에 다니고 있는지? 물었을 때 학교에 다니다가 휴학계를 제출한 상태라고 했다. 어느 학교에 다니고 있는지? 물었을 때 S양은 xxx 여자 대학이라고 했다. 치료자는 xx 여자 대학이면 우리 나라에서 여성으로써의 최고의 대학이 아닌가?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무슨 학과에 다니는지?를 물었을 때 학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다음에 이야기를 하면 된다고 했다.

 S양은 그 남자를 사귀고 나서 5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는데 어머니 한데는 거짓 말로 S양 자신이 그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을 했다고 했다. 실제로는 그 남자가 S양을 괴롭히고 인터넷에 하루에 수 천통씩 S양의 나체를 공개하겠다고 위협하고 S양을 도청하고 S양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데 거짓 말로 S양이 그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다가 올해에는 그 남자가 S양을 괴롭힌다고 정직하게 이야기를 했을 때 어머니와 많은 갈등이 있었다고 토로 했다.

 치료자는 시작 때 신경정신과에도 많이 다려보고 심리치료도 많이 받아 보았다고 했는데 신경정신과에 가 보았더니 그 신경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무엇이라고 말을 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그녀는 다른 말은 없고 약물 처방을 해 주면서 어머니와 잘 지내면 된다라고 하면서 약물을 처방해주었습니다라고 했다. 약물을 계속해서 복용을 하고 있는지?를 물었을 때 약물은 잘 복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왜 복용하지 않고 있는지?를 물었을 때 대답이 없어서 치료자가 효과가 별로여서 복용을 하지 않는지?를 물어 보았더니 그렇다고 했다.

 치료자는 5년 동안 그 남자 친구가 S양을 괴롭힐 때 도청 장치 혹은 휴대폰에 칩을 심어서 S양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것 그리고 돈을 보내라고 할 때 S양이 어떻게 대응을 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S양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그냥 당하기만 했다고 했다. 치료자가 그 남자가 돈을 보내라고 했는데 실제로 돈을 보냈는지?를 물었을 때 돈을 보내지는 않았다고 했다.

 S양은 그 남자의 괴롭힘 때문에 짜증이 나서 돈을 많이 썼다고 했다. 치료자는 돈을 많이 썼다고 했는데? 돈을 어디에 얼마나 많이 썼는지?를 물었을 때 S양은 화가 나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여기저기 돈을 많이 썼다고 했다. 그러나 어디에 돈을썼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치료자는 치료 시작 때 어머니와 갈등이 많다고 했는데 어떤 갈등인지?를 물었을 때 S양은 어머니와 갈등은 없다고 했다. 치료자가 5년 동안 남자 친구의 괴롭힘 때문에 고민, 갈등을 심하게 했다고 했는데 친구에게 털어 놓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지? 물었을 때 S양은 없다고 했다. 치료자가 S양이 친구가 없는지? 물었을 때 친구가 없다고 했다.

 치료자는 어머니가 치료자를 찾아와서 딸의 어려움을 도와달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딸 S양과 갈등을 이야기를 할 때 치료자가 도와줄 터이니 따님을 이곳에 치료자에게 데리고 와 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S양이 어머니와 함께 있으면 그렇게 가만히 있지 말고 공부를 해야 한다, 직장을 구해서 일을 해야 한다? 등으로 간섭하고 잔소리를 하지 않느냐?라고 물었을 때 S양은 그렇게 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어머니와 갈등이 많이 생기지 않느냐?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라고 대답을 했다.

 치료자가 어머니에게 그런 이야기를 듣고 S양이 원하면 독립을 해서 원룸을 얻어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리고 원룸을 얻어서 나와서 독립을 하게 되면 한달에 생활 비용을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고 어머니에게 말씀을 드렸는데 단 그 조건은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는다는 약속을 해야 도와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S양이 솔깃한 반응을 보였다.

 1시간 30분의 시간이 흘러가면서 치료자는 S양에게 지금과 같이 이야기를 해 나가는 것이 심리치료인데 선생님한데 이렇게 와서 그 남자에 대한 울분과 분노를 토해내는 치료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가?라고 물었을 때 S양은 어머니와 한번 의논을 해 보겠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나머지 30분을 남겨 놓고 어머니를 치료실로 들어오라고 전화를 했고 어머니가 합류를 했다치료자는 S양과 1시간 30분 동안 이야기를 하면서 S양으로부터 얻는 위와 같은 정보를 어머니에게 요약을 해 드리면서 S양이 지난 5년 동안 이름이 xxx 인 그 남자 친구로부터 괴롭힘을 당할 때 S양이 그 남자 친구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했고 그리고 올해 초반에 그 남자 친구가 S양을 괴롭힌다고 사실대로 실토를 했다는 말을 전하면서 5년 동안 S양이 그 남자로부터 받은 고통과 괴롭움 때문에 그 남자 친구를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은 분노, 짜증, 화가 가슴 속에 가득 차서 빵빵하게 터지기 직전의 풍선처럼 분노에 가득차 있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치료자에게 치료를 받게 되면 그 분노를 말로써 표현을 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임을 강조를 하면서 두 사람이 집에 가서 한번 생각을 해 보고 치료를 받고 싶다면 연략을 해 달라고 마무리를 했다.

 치료자는 어머니의 말씀을 들었을 때는 S양이 충돌 컨트롤 장애인 것 같다고 진단을 했으나 오늘 치료 회기 시간에서 알게된 것은 S양은 박해 망상 장애로써 정신분열증에 속하는 장애임을 알 게 되었지만 S양과 어머니 한데는 직접적으로 그녀의 증세를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어머니와 S양 앞에서 박해 망상으로 정신분열증에 가깝다라는 말을 하게 되면 충격을 받을 것이고 특별히 S양이 치료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치료자는 어머니에게 이후에 별도로 박해망상 장애로써 정신분열증에 가깝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S양의 치료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이후에 어머니가 연락이 오면 그녀의 진단의 병명을정확하게 이야기를 해 주기로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G양이 스스로 치료를 받고 싶다고 전화를 걸어왔고 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 치료 약속을 했다. 치료 회기 시간에 G양은 마음을 열고 중학교 시절에 동료들과 관계 문제로 어려움과 그리고 부모님의 잦은 부부싸움으로 학교에서 그리고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하소연을 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고등학교 3년 동안 특별히 동료들과 관계에서 어려움을 어머니에게 호소했으나 소용이 없었고 대학 졸업 후에 5개월간 금융업계의 상무의 비서로 일을 했는데 동료들과 갈등 때문에 퇴사를 한 과거의 어려움들을 비교적 어려움이 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앞으로 치료가 순조롭게 진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치료자가 안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http://www.therapy119.pe.kr/images/newfile138_html_smartbutton3.gif

http://blog.naver.com/psychclinic/221005247391